취업가이드북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크루트 입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취준생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취업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취업 사기 유형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오늘 인크루트는 취준생 울리는 취업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업포털 인쿠르트에 따르면 취준생의 47%가 구직활동 중
취업사기로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취업사기는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취준생 스스로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인크루트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취업사기 유형과 이에 따른 대처법을 알려드릴게요!
유형1. 개인정보 탈취유형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대포통장으로 악용하거나
제3자 명의로 대출을 받는 수법입니다.
또한 통장 비밀번호를 알려준 뒤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경우,
통장을 제공한 사람도 함께 처벌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기업은 입사 전 구체적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유형2. 금전 탈취유형
금전 탈취유형은 취준생뿐 아니라 부모님을 대상으로 한 사기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되려면 사례금이 필요하다고 말하거나
회사에 입사하려면 교육비나 비품 구입을 명목으로 결제를 요구합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채용과 관련해 어떠한 금전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유형3. SNS 취업사기
SNS는 취준생들에게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필수 통로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SNS를 활용한 사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작위로 메시지를 보내 취직을 시켜준다고 환심을 산 뒤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한 뒤
직접 만나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보내는 이러한 유형의 메시지는 즉시 차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사기, 어디에 신고할까요?
취업사기가 의심된다면
경찰서 112 와 금융감독원 1332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거짓 구인광고는 1350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계좌 비밀번호를 이미 알려준 경우에는
그 즉시 거래은행 영업점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추가피해를 막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급한 마음에 소중한 개인정보를 건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인크루트는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을 응원합니다.
이상 인크루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