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북
[시사상식뉴스] 4월 셋째주
채용에 도움이 되는 시사상식 핵심 토픽!
안녕하세요 인크루트입니다.
오늘은
"한장으로 끝내는 인크루트 시사핫토픽"
- 4월 셋째주 -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은행원 점심시간 확보' 뜨거운 감자
은행원들의 점심 휴식시간을 놓고 여론이 뜨겁다. 다른 직장인들처럼 1시간의 점심시간을 보장하자는 금융노조의 요구와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을 확보해달라는 직장인 고객들의 입장 차가 이슈화된 것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의 과반수는 평일 오프라인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회사 점심시간(69.8%)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4.7%는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반차/연차를 쓴 적이 있다'고도 답했다. 불편의 경험이 컸던 탓인지 '은행원들도 다른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는 업무를 쉬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35.7%)이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40.8%)보다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은행원들의 점심시간 1시간 보장'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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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자영업 폐업률 2.5%, 창업률 앞질러
지난해 하반기 국내 자영업의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생겨나는 업소보다 사라지는 업소가 더 많다는 의미다. 상가정보연구소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전국 8대 업종의 폐업률은 2.5%로, 창업률(2.1%)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업종은 폐업률 3.1%, 창업률 2.8%로 8개 업종 중 창·폐업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을 창업하지만 시장에 안착하는 업소보다 문을 닫는 업소가 더 많다는 분석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인구고령화와 취업난 등의 여파로 많은 이들이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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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전, 전기 요금 개편 오락가락 ... 인상유보
전기요금 개편을 두고 한국전력이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해 일반용 전기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으나 여론이 악화되자 유보하기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한전은 지난달 18일부터 비주거용 시설에 대해서는 계약전력 3㎾ 이하에만 주택용 전력을 적용하고 계약전력 4㎾ 이상에는 일반용 전력을 적용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계약전력이 5㎾ 미만인 경우에는 주택용 전기요금을 적용했다. 애초 한전은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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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 · 카카오, '댓글 폐지 반대' … 속내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의 추천 수를 높여 여론을 조작한 사건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지만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은 뉴스 서비스에 댓글 기능을 없앨 수 없다는 입장이다. 포털업계는 입법을 통한 댓글정책 규제는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포털업계가 댓글 폐지론에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수익성과도 연관이 있다. 직접적인 수익에 영향은 미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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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러분의 취업을 응원합니다.
이상 인크루트이었습니다 :)
좋은 일 찾을땐, 인크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