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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경험자 10명 중 7명 "나는 전공병 환자"
 
2017.09.06 10:02

 /></div></p><p>【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구직경험자 10명 중 7명 가량은 취업 후

'전공병'은 '전공'과 '병'을 합친 합성어다. 대학생들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전공과목을 통해 습관이나 취미가 생기는 현상을 의미한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은 구직경험자 306명을 대상으로 '전공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의 개인적 관심사나 지식·기술을 활용해 아르바이트, 업무 등을 수행했던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69%가 '그렇다'고 답했다.

전공병은 어떤 상황에서 나타날까. '모든 소리를 계이름으로 인식하는 버릇이 있다(예체능 전공자)', '학교 축제 때 개설한 주점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계산했다(상경계열 전공자)', '간단한 숫자조차도 철저히 단위를 기재하고 예전이라면 생략했을 과정을 일일이 나열한다(공학계열 전공자)', '소개팅에서 언행으로 정신병력 탐구(사회계열 전공자)' 등이 있었다.

한 예체능전공자는 "(어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든) '정중앙과 여백을 꼭 맞추려고 하고' 거리를 지나다니며 '간판 글씨체를 분석하려는 버릇'이 중간중간 튀어나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취업준비생들의 상당수는 전공병이 향후 본인의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응답자 66%는 '내 전공병이 결국 취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만약 전공병을 앓고 있는 후배가 있다면 후임직원으로 채용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72%가 '(의향이)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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