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사담당자 인터뷰 (KT, 신한은행, LG전자, SKT)

9월 1일 2010인크루트 하반기 채용 설명회 후기 2탄~

기업별 취업선배와의 인터뷰

1. 참여 기업 안내/ 취업선배와의 인터뷰(기업소개, Q&A)

2부에는 KT, 신한은행, LG전자, SKT의 인담자들의 2010년 하반기 채용에 대한 동영상과 취업선배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엘지전자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 작년보다는 두배 채용규모를 높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 KT

제일 처음 진행된 것은 케이티의 채용 설명회였다. 케이티의 인재상은 제역할을 다하는 인재이다.
채용 부문은 대졸신입사원으로 마케팅 영업부분의 000명을 채용 예정이다.
채용 프로세스는 적성검사 건강검진 실무면접(개별면접 피티면접 그룹토의) 입사원서로 선발 한다.
자격증과 관련 수상경력이 있음 더 좋고 케이티에 대한 열정우선으로 본다고 하였다.

■ LG전자

직무와 전문적 역량 대인관계의 커뮤니케이션 도전적 능력과 여러 가지 요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1800명을 채용 예정이다.
알앤디는 85~90% 채용예정이라고 하였다. 선발 과정에는 인적성, 이력서 리뷰, 면접 인성과 직무적성이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인성검사에서 능력검사를 추가로 언어에 대한 능력, 공간에 대한 능력 등 을 본다.
회사에 잘 맞는 적임자임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잘 나타내야 한다.

■ 신한은행

■ SK텔레콤

회사와 나의 입장을 자발적으로 생각하는 주인정신, 도전정신과 열정이 중요하다.
하반기 채용계획은 100여명의 신입사원 모집은 9월 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선발 과정은 예년과 변함이 없지만 실무면접 기간 동안 여려 종류의 구조화된 면접을 보게 될 것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작년에 기업 블로그를 통해 채용도 했었고 올해는 트위터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지원자들의 경험과 자신을 표현하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도전경험과 남들이 쉽게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지향하는 것이 있다.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 이후에는 기업에 취업한 취업선배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케이티에 입사한 정태인님의 인터뷰
“다 고만 고만한 도토리에요. 자신의 색을 기르세요~!”

그는 자신의 스펙이 토익 780, 교내 컴퓨터 동아리, 농활이라고 하며 모두 다 고만고만한 도토리들일 뿐이라고 하였다. 면접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정태인님이 조언해주었다.
첫째로, 자기소개를 할 때는 하나의 포커스를 맞추어서 자신을 표현해 보아야 한다고 했다.
둘째로, 면접은 쌍방간의 커뮤니케이션이므로 면접관에게 궁금증을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질문이 왔을 때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하지만 다른 질문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즉, 대답에 모든 답을 다 말하지 않고 자기가 알리고 싶은 스토리를 준비해 놓고 당당하게 대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당함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했다.
셋째로, 기업의 배경지식을 알기 위해 트위터를 해서 여러 현상에 대한 식견과 인맥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넷째로, 면접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 한가지를 준비하라고 했다. 잘할 수 있는, 또는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에너지를 불태울 수 있는 한가지를 준비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취업 선배는 신한은행 광화문지점의 이정아님
“모든 것은 리크루팅에서 시작이에요.”

이정아님은 스텝1,2,3,으로 나눠서 준비해 오셨다.
1. 도움닫기(시작이 반이다)-리크루팅과 서류전형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원하는 회사의 리크루팅과 회사의 홈페이지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리크루팅이 취업의 시작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 점프!(날아보자)1차 실무진 면접- 피티, 조별토론, 신한의 5가지 가치에 대한 면접 (면접관은 자기소개서를 집요하게 물어본다.) 면접은 하루종일 하는데 최대한 정직하게 젊은 감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하였다. 여자분들을 위한 팁은 미모에서 주눅들지 마시고 본인들의 모습이 저절로 들어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3. 착지(유종의미)- 최종임원진 면접-이정아님은 임원진이 조금 무서운 분위기로 앉아 있을 수 있지만 아버지라고 마인드 콘트롤을 하면서 임했다고 한다.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지만 계획적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은행과 연관 시켜야 한다고 했다. 지나치지 않은 자신감으로 임해야 하고 어렵고 모르는 질문이 올 수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지만 입사해서 그 부분에 100%발휘를 하겠다”라고 얘기 하면 되니 당황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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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크루트 채용설명회Ⅰ] 2010 하반기 채용설명회Ⅱ / 경희대
  사진/글 : 신나리 인턴기자 (naly99@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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