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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형의 직장인 필살기 ② _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조회수 2,597
작성자 : 글쓴이가 현재 오프라인 상태입니다incruit

<구본형의 직장인 필살기 ②>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특기가 없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평범하다는 것은 결핍과도 같다. 평범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에서 월등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한 가지에서 탁월해지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 가지 분야에는 통달할 수 있다. 그 한 가지가 그 사람을 특별하게 한다.
누구든 한 분야에서 통달하게 될 때, 그곳에 평생직업의 길이 열린다.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죽여주는 기술’, 나는 그것을 필살기라고 부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죽여준다’는 것은 표현의 끝이다. 즉, ‘모든 것을 넘어서는 탁월함’에 대한 가장 서민적 표현일 것이다. 남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우월한 강점, 그것이 바로 필살기다.
사실 우리의 직장은 필살기를 익히는 도장이다. 그리고 우리는 필살기를 통해 세상의 전진에 공헌한다. 직장 내에서 필살기를 수련할 때는 현재의 업무에서 멀리 떠나서는 안 된다. 현재의 업무를 잘 활용하지 않고서는 매일 연습하고 수련할 공간도 과제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승부를 걸 만한 전략적 태스크들을 찾아내 ‘어느 누구도 너처럼 그렇게 잘할 수 없다’는 평을 들을 때까지 탁월함의 경지로 치솟아 올라야 한다. 그리하여 그 분야가 깊어지고 그 속의 내가 깊어지는 것이다. 이때 필살기는 만들어진다.
직장인의 필살기, 나는 날이 서 있는 이 단어가 좋다. 여기에는 밥과 직결된 절박한 무엇이 있다. 우주 안의 무엇인가가 죽음으로써 우리의 삶을 공양하는 것, 그것이 밥이다. 삶은 다른 것들을 죽여서 먹는 것이다. 그러니 삶을 지탱시켜주기 위해 죽어준 것들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는 있다. 그 책임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은 재능들을 다 활용하여 맡겨진 역할을 해내는 것, 결코 적당히 살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제대로 밥값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한파로 직장 내 생존이 불안한 요즘, 밥값을 제대로 해낼 당신만의 재능을 찾아나서자.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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