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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형의 직장인 필살기 ④ _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시작하라"

조회수 1,901
작성자 : 글쓴이가 현재 오프라인 상태입니다incruit

<구본형의 직장인 필살기 ④>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시작하라"

니체는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초인이라 했다. 그리고 초인이 되는 과정에서 낙타의 삶과 사자의 삶을 대비했다. 낙타는 짐을 잔뜩 싣고 뜨거운 사막을 아무 불평 없이 건넌다. 순종적이고 수동적이다. 반면 사자는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때론 사납게 공격하기도 한다. 아무런 자각 없이 주어지는 대로만 일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흡사 낙타와 같다. 직장인의 정신적 불행은 일 속에 '내'가 없기 때문이다. 일 속에 자신이 들어 있는지 자세히 살펴라. 충분히 깊게 들여다보면, 그 속에 '내'가 있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평생을 쓸 수 있는 필살기 하나를 만들어내려면 지금 하는 일에서 짚고 일어서야 한다. 현재의 직무, 매일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바로 그 일, 이 속에 평생의 필살기를 마련할 수 있는 단초가 숨어 있다.
지금 맡고 있는 직무를 잘게 쪼개 20개 내외의 작은 업무단위로 나눠보라. 그리고 그 '최소 업무 단위'를 일의 분자, 즉 태스크(task)라고 불러 보자. 직무를 최소단위인 태스크로 세분화하여 나누는 이유는 '지금부터 내 일을 분류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닥치는 대로 주어진 일을 해치우는 단순 노동의 차원이 아니라 경중을 가리고 업무의 성격에 따라 힘의 투입을 조절하는 경영의 차원으로 진입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덩어리 일을 세분화하여 정리하는 작업은 경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은 '나는 시키는 대로 일하는 수동적 월급쟁이가 아니라 내 직무를 비즈니스로 전환한 1인 경영자'라는 정신적 혁명이다. 매일 회사에 제공하고 있는 바로 이 총무서비스, 바로 이 인사서비스, 바로 이 영업서비스가 바로 내 비즈니스인 것이다. '나는 한 사람으로 구성된 회사이며, 나는 이 회사의 경영자며 담당자며 책임자다. 내가 곧 회사다. I, the Company' 이것이 바로 1인 기업가의 정신이다. 이러한 정신적 전환은 단순하게 직장 내 생존의 범위를 넘어서 시장성 높은 하나의 브랜드로 나를 차별화시킨다.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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