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중소기업이나 웹 에이전시 넣고 있는데 보안점을 알면 취업에 도움될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포트폴리오 수정 과 관련 분야 단기 알바를 통해서 관련 분야를 경험을 해보고 보완점을 알아낼려고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취업의 성공을 하기 위한 한 걸음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7.06.13
답변평가:
내용 중소기업이나 웹에이전시에 취업을 추진했다고 하셨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자 하셨나요? 웹에이전시에서는 모바일디자인 업무를 하고자 하셨겠지요? 그런데 중소기업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자 하셨나요? 아무 업무나 좋다고 하셨나요?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아무 데나 들어가고 싶다는 식의 지원은 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러시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웹에이전시를 하는데 필요한 역량의 상당 부분을 자기소개서에 쓰셨습니다. 그런데 그 역량을 갖추고 있다든지 경험을 하였다든지 하는 내용이 설득력이 약합니다. 예를 들어, "~을 배울 수 있었고"라고 하셨는데 이런 말만으로는 그 배운 것을 제대로 구현할 지원자의 이미지가 들지 않습니다. 똑 같은 교실에서 똑 같은 시간에 똑 같은 교수에게 똑 같은 내용의 공부를 배웠어도 학생들 마다 수준 차이가 많습니다. 따라서 '~배웠다.'는 말만으로는 그 걸 잘 하리란 생각이 들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의 표현을 이와 같은 식으로 하셨는데 그 역량이 실제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공모전이나 공개 컨테스트 등의 기회가 없으면 그 역량의 수준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량의 수준을 입증하기 어려울 땐 그걸 공부하는 노력과정의 모습이 치열했음이 실제의 노력행동 속에서 보여지면 좋습니다. 그렇게 바꾸어 보세요. 훨씬 더 좋은 자기소개서가 되고 자신이 그 일을 잘 할 지원자라는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소제목을 붙이셨는데 시도는 좋습니다. 다만, 소제목이 멋있는 표현이지만 추상적이며 당연한 내용이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표현 보다는 실제의 성과나 그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정도를 소제목으로 표현하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 게 고객의 관심을 끄는지 ㅇㅇ, ㅇㅇ, ㅇㅇ, ㅇㅇ, ㅇㅇ 등 총 5개로 만들어 고객의 반응을 ㅇㅇ회에 걸쳐 관찰했다든지... 그런 걸 보여주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제가 든 예가 제목이 길어서 소제목으로는 적당치 않으니 첫문장으로 보여주고 소제목으로는 "남들은 설문조사로 난 관찰 20회로"라든지 자신이 실제 어떻게 하였는지가 바로 나타나도록 소제목을 정하면 좋습니다.
웹디자인이나 모바일 디자인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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