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제가 이거 여쭈어 보면 견적이 얼마정도 되나요?
곰곰히 생각하면서 더 여쭈어 보고 상담할게 없나 고민 하던 중에요.
한가지 문득 생각난게 있습니다. ( 1번 부터 까지 답해주시고 그 다음 첨부한 파일에 같이 받겠습니다.
제가 제일제면소에서 1년 7개월을 근무하다가 솔직히 말하면
1. 영등포점, 광화문점, 남산타워점, 코엑스점 이렇게 정말 힘든 곳만 다녔습니다. 마지막엔 정말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퇴사해 버렸는데요. 월래는 퇴사하고 말하고 15일 후에 퇴사해야되는데요. 그렇치 않고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아마 CJ기록에 남아 있겠지요!!??
2. 사실 소모품 발주 넣어서 1~2번정도 실수하구요. 자기 스스로 책임지면서 행동해야 되는데요.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어가구요. 또한, 하루 신세계나 롯데 상품권이 들어오면 그걸 정산해서 보고 시트에 작성해야 되는데요. 그걸 하루 이틀도 아니고 3일 씩이나 뺴먹은 적도 있구요.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반복되니깐요. 그런 부분도 퇴사에 작용되지 않았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CJ에 안들어가겠다. 퇴사하면서 혼자 약속했는데요. 어제 문자로 면접보러오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이전에 빕스에서 아르바리트로 근무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매리트는 있겠지만 한 3년 전이라서요. 또한 제일제면소에서 안 좋은 이미지로 나왔는데요.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약 10월 23일 퇴사 했고 집안에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다시 일을 구하러 서울에 왔습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럼 다시 제일제면소에 들어가지 왜!? 빕스에 왔어요.. 라고 말하면 뭐라고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답변 하면 될지 그게 가장 큰 문제이네요.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8.12.20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cj관련 기업 입사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네요. 마지막 마무리를 좋게 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이유는 많겠지만 유종의 미는 잘 거두고 퇴사하는 것이 좋죠. 갑작스런 퇴사에 대한 기업의 블랙리스트는 존재할 것 같지만 많지 않습니다. cj그룹 계열사별로 인사관련 정보를 공유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엄연히 개인정보 보호 법률에 따라 당사자 동의 없이는 어떤 것도 공개 요구 할 수 없습니다. 설령 공유를 하게되면 위법이 되죠. 문제는 면접이후 개인정보 공유 동의서를 사인하면 빕스에서 제일제면소로 평판 등 관련 조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또한 동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슬기롭게 대처하면 됩니다. 하지만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는 이런 동의를 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동의서 사인후 평판을 조회한다고 하면 빕스를 다니지 않으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면접에 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퇴사 했다고 하면 괜찮을 것입니다. 대신 이유는 합당한 것을 대셔야겠죠. 너무 의소침하기 보다는 일단 부딪쳐 보고 판단해도 됩니다. 퇴사 이유가 무엇이건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잘 해겠다는 의지와 열정이 중요하니까요. 화이팅하세요.
이틀 뒤 면접을 보게 됩니다. 걱징이 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