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국내최대증권사에서 PB영업5년7개월째하면서 승진도바로하고,영업적으로최고의성과를내고 KPI지표 상위1%안에들고있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PB영업보다는 고객분석, KPI지표 분석및연구,상품지원및 개발이 더맞아 그쪽으로 옮기고싶으나 현재 회사내에서는 힘든상황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3년차가지나면서 최고의성과를내고고과를계속잘맞으면서도 적성이아니라 힘들어했고, 회사에 부서변경을 요청하였으나 되지않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국내대형증권사PB영업에서소규모증권사라도 제가원하는업무쪽으로 이직이가능한가를 알고싶습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08.18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직무변경을 원하시는군요. 현재 회사에서 직무변경이 힘들어 이직도 고려하고 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영업 직무에서 관련 직무 경험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경우의 수는 사내 보직 변경인데 아쉽네요. 중소 증권사 상품지원/개발 가능성은 있지만 가능성은 50:50으로 봐야 합니다. 어느 기업이든 해당 직무의 직접 경험과 역량을 더 높이 사기 때문이죠. 대형사와 중소 증권사의 업무 분장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대형사는 직무가 아주 세밀화 되어있지만 중소형 기업은 세분화 되어 있지 않고 멀티 플레이어를 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 직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왔다면 가능성은 높아지죠. 하지만 자신의 능력도 있지만 대형사 프리미엄이 갖고 있는 환경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형사의 인지도와 대형사의 구성원 역량들과 중소형사와 비교해 보고 이직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업종 상관없이 경력 시장 원칙이죠. 대형과 중소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인지도, 맨파워, 시스템 등 그 점을 명확히 간파하고 이직을 추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job이 있다고 대안없이 움직이면 중소형 증권사의 시스템, 구성원의 역량, 분위기/문화에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가치 기준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리스크가 있어도 직무 경험을 위해 이동할 것인지 충분히 찾아보고 현재 기업관 비슷한 곳으로 이동할 것인지, 위험감수에 대한 효과를 충분히 가늠하고 이직 실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직은 신중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현직에 있는 동안 찾아보는 것이 연봉 협상이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쪼록 성공적인 이직이 되길 바랍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전략이 불황기 이직의 포인트입니다.
화이팅하세요
PB영업5년차대리직원인데작은증권사라도다른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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