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결혼하고 나이의 문제인지 저의 학벌등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이제 상담받고 문제점을 고쳐보려고 합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저희 취약 부분을 도와주셨으면 해요
이력서와 자소서나 필요 부분등이요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08.24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경력자는 이직에 대한 원칙이 있습니다. '최근 경력을 최대한 살려라' 입니다. 이직 시에 최근 경력을 가장 우선 시 하는 것이 채용 포인트이기 때문이죠. 수입통관 관련 업무에 대한 경력을 충분히 살려 그 직무를 찾아 이직활동을 권장합니다. 경력도 2년 이상이 되니 어느정도 실무자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경력자는 학벌보다는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나이를 많이 보는 기업은 규모가 큰 기업이 많죠. 전략적으로 규모가 적은 기업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력서, 자소서는 이직할 직무 적합성을 염두해 두고 작성하면 됩니다. 특히, 경력 내용 중에 자신이 담담한 업무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성과도 있으면 수치를 작성해 강조, 어필해야 합니다. 최근 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작성이 필요합니다.
자소서는 이력서 상의 경력 내용을 보완하는 장치로 활용하면 됩니다. 양식이 따로 없다면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항목을 선정해 어필하면 됩니다. 경력자도 지원동기, 포부는 중요한 항목이니 신경 써 작성바랍니다. (경력자 자소서는 성격, 사회경험, 지원동기/포부 면 됩니다) 자소서는 설명식보다는 키워드를 강조하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작성하면 좋죠. 경력자는 기존 사회 생활 속에서 일어난, 혹은 자신이 행동한 내용이 좋습니다.
이직의 포인트는 직무 적합성입니다. 기존 직무와 연관성이 많은 혹은 같은 직무에 지원하는 것이죠. 연관성이 50% 미만이면 가능성이 적으니 참고바랍니다.
자신있게 적극적으로 기존 경력을 어필하는 전략으로 이직에 성공하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직관련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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