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현재 제일 어려운점은 공백이 17개월이라는 것이고
전 직장 업무경력을 살려서 들어갈수 있는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문제 시작은 그만두고 나서 부터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구직사이트 보며 조금도 관련있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지원을 했습니다. 하다보니 묻지마 지원도 했는데 그중간에 자기계발로 3d설계툴을 국비지원으로 5개월 받았습니다. 머 교육받고 나서도 별다른건 없었고요.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년이면 한살 더먹고 공백기도 길어지도 저한텐 상당히 불리한 요인입니다.
할수있는 곳이 있을지... 하기위해서 어떤노력을 해야하는지...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10.19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백기로 인한 이직의 어려움을 겪고있군요. 물론 경력직 공백기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공백기에 어떤 이유로 길어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이유가 있으면 좋죠. 질병인지 아니면 다른 자기개발 인지 등 현재는 최근 자기개발도 이유로는 조금 약하고요. 총체적인 어려움이 있네요.
결론적으로 말슴드리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단 기존의 경력을 통한 이직을 시도해야 한다는 점이죠. 최근 배운 기술로는 나이와 경험 부족으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생산관리의 강점이 있으면 그 점을 충분히 살려 이직하는 것이죠. 기업 지원 시에도 다른 업무 내용보다 생산관리 강점을 충분히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직무나 유사 직무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즉 자신이 갖춘 전문성 중심으로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소서 등도 그 점을 어필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다른 업무 경험도 있어도 비중을 약하게 작성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취업의 어려움이 있어 묻지마 지원도 하는 사정을 이해하지만 스스로 더 위축될 뿐입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강점으로 승부하는 전략 필요합니다. 규모는 기존 기업 규모가 어느 정도 있으니 중견,중소기업 등 차근히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 인맥도 활용하고, 기존 퇴사한 기업도 다시 지원 가능하면 지원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과 기업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고 지원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현재 경력으로는 다른 특별한 대안은 없어 보입니다. 구직활동을 다변화하고 직무강점을 어필하는 방법 뿐입니다. 공백기가 길어져 힘든 점이 있겠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도 스스로를 위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백도 있고 이직은 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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