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전공은 법학과이나, 중공업 계열에서 PMT로 4년 3개월 가량 근무 하였고 보험사 법무로 1년 근무 하여습니다.
경력직 지원시, 방향잡기가 어렵고.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헤드헌팅을 통한 도움도 2번 제의 받는 등 아직은 호응과 구직 인재로서 매력 어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5월 말 부터 이직을 준비하였고, 유사 직종 및 경력 직에 지원 하였으나 번번히 불합격 하고 있습니다.
헤드헌팅 유료화를 통한 이력서 전달이 도움이 될까요?
인크루트 내 계속적 자소서 /인력서 업데이트를 통해 어필을 하고,
유사 경력직종 개재시 지원 계속 중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잘못 짚은 부분 즉 지원 부분의 방향성이 잘못되지 않앗나 싶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6개월 가까이 접어드는 이직 생활이 이제 지쳐갑니다.
영어성적이 토익 750 / 스피킹 lv.6 여서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대우조선해양 재직으로 퇴직을 해서 본격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옳을지 고심중입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11.01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업종 특성으로 인해 이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요청자께서 언급한 해당 업종 관련이 지금은 모두 어렵죠. 그래서 더욱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개인적인 경력, 스펙, 능력 보다도 기업 환경이 어려워 그런 것이니 지속적인 구직활동이 해밥이죠. 가능하면 유사업종을 위주로 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 서비스업종이나 소비재 등 업종은 대체로 법무 업무 매뉴얼이 존재하죠. 현재까지 방향성(유사업종) 과 구직활동은 잘 하고 있습니다.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자신과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한 고통이라 생각하고 버티고 이겨내야 합니다.
헤드헌팅 유료화는 처음 듣네요. 일반적으로 헤드헌팅 기업은 지원자에게 비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력서도 해당회사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구요. 헤드헌팅 경력 15년 차로써 유로화는 처음 듣네요. 헤드헌팅은 헤드헌터가 소개비로 기업에서 수수료 받는 것이 일반적인 룰입니다. 돈을 요구하는데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설이나 엔지니어링 기업을 많이 해 본 헤드헌터를 찾아 이력서를 보내 잡 서치를 같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라고 해서 꺼리는 것은 아닙니다. 직원의 잘 못이라 보기보다는 경영진의 정책과 판단 미스로 벌어진 일이니 기존 기업에 대한 핸디캡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지원자의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채용 기업의 환경이 좋지 않은 점을 인식하길 바랍니다. 구직자에게는 가장 힘든 상황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구직활동을 포기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어렵지만 이 난국를 잘 돌파해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공업 분야에서 이직 진행/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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