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퇴사 후 취업과 창업중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요.. 취업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재취업이 매우 어렵네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퇴사 후 다른 회사에 입사하여 4개월 근무하다가 원래 회사에서 공장관리 제안이 왔습니다. 공장이 지방이라 다른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원래 회사에 다시 근무하는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흥쾌히 제안을 받아 들이고 다니던 회사르 퇴사하였는데요.. 결론은 10월초에 재입사가 불발이 되었습니다. 어려 고민끝에 인터넷과 지인들을 활용하고 있는데 상황이 매우 어렵네요..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재취업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재취업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 기대하기 힘들다면 창업으로 생각을 바꿔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11.07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취업과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가능하면 공백기간도 많지 않으면 재취업을 우선 시도하고 차선으로 창업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경영지원 총괄 경험이 있으면 큰 규모 기업보다는 중소기업 규모의 기업을 지속적으로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터넷과 인맥을 활용하고 있는 점도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직/재취업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 점을 이해하고 구직활동을 더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창업은 따로 자신이 준비한 시간과 노력이 많다면 시도해 볼 수 있지만 현재는 재취업을 먼저 권합니다. 창업을 빨리 해야할 이유가 많지 않으면 더더욱 구직활동 적극 권장합니다.
나이와 경력이 많으면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역 구분없이 좋은 자리가 있다면 지원서를 넣어 기회를 찾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구직 활동에 최선을 다해보고 정말 안되겠다 싶을 때 창업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원자와 같은 분을 종종 봅니다. 가능성은 50대 50정도입니다. 구직에 성공하는 경우와 구직이 힘들어 창업을 한 분들이죠. 현재로써는 창업보다 이직을 하는것이 자신의 역량 발휘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은 말그대로 보장 되는 부분이 적고 불확실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시간을 구직에 투자하고 창업 결정을 해도 될 듯 합니다. 좋은 경력을 좋은 기업에서 알아봐 주시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재취업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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