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해외 건설 현장 관리로 해외로 나가고 싶습니다.
이라크에서 국내로 들어온지 4개월 차입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경우 더 이상 해외에 나갈 기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 해외에서 근무를 하여 국내근무보다는 해외가 제 경력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데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해외현장관리의 경우 거의 알음알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들을 통해서 알아보고는 있는 데 제 지인이 거의 기술자다 보니 정보에 접근하는 지 한계가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재 인력시장에서 해외현장 관리의 수요와 객관적으로 현재 저와 같은 경력으로 해외현장관리로 타사이직이 가능한 지를 알고 싶습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6.12.26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채널을 지인 활용과 건설 전문 헤드헌터를 알아 보고 구직을 하면 됩니다. 헤드헌팅 관련 채용 정보를 통해 건설 관련 헤드헌터를 알아보고 직접 전화로 문의해 보면서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를 보내기 전에 건설전문인지 타진해 보고 그리고 해외현장관리 경험도 있는지 알아보면서 이력서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헌터는 2-3명 조사를 해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거래하는 업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과 헤드헌터 방법 외에는 직접 건설사 문의나 구직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차선의 방법이죠. 해외관리에 대한 기회가 없으면 국내 현장관리에 대한 기회도 마지막으로는 조금은 열어 놓고 있는 것이 좋죠.
구직 방법은 중동관련 건설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업체를 리스트업 해서 알아보고 채용 기회를 타진해 보는 것을 우선으로 해 보십시요. 사실 이직 시장에서 해외 현장 관리 수요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사 이직은 가능합니다. 지역별 모임들도 있고 해서 자체적으로 서로 소개하고 채용하는 것도 종종 있으니까요. 지금은 채널을 최대한 확대하여 구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알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극적으로 구직을 위한 실천을 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해외 건설현장 관리직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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