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제가 2016년 10월에 방송편성일 하다가 파견직 계약만료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하면서 자체 정규직이나 계약직 자리로 취업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노니까 부보님에 걱정도 크시고
자꾸 탈락하니까 저도 속상해서 이 길이 아닌가 싶어
2017.03월에 작은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3개월간 일하면서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과 계속해서 방송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져서 06월에 퇴사하고 다시 도전 중입니다.
근데 공백시에 위에 사실들을 그대로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서류지원하고 면접준비 하려는데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이 고민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개월간의 공백기간을 사실대로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다른길로 3개월간 방황하면서 방송업에 대한 간절함과
확고함을 어필하고 싶은데 정리가 잘 안됩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7.06.14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과 공백기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네요. 방송 평성 직무에 대한 경력 기간이 없어 조금은 아쉽네요. 1년 , 2년은 경력자에게 중요합니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간이기 때문이죠. 최근 3개월 다른 직무는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혀 무관한 분야라면 오해를 사지 않는 것이 좋죠. 보통 6개월 정도면 작성해고 되지만 3개월은 괜찮습니다. 공백기에 대한 고민은 자기개발에 대한 사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아니면 가족, 친지 관련 잠깐 일을 도운 적도 있다고 하거나 건강 상 요양 등 한얀 거짓말도 있지요.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직무관련 자기 개발이나 관심을 이어 왔다는 사유가 좋습니다. 정말 솔직함을 원하면 있는 그대로 언급을 해도 열정과 전문성 등이 보이면 괜찮습니다. 접수한 서류에 전문성이 많으면 솔직하게 언급해도 됩니다. 하지만 갈등,방황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받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추후 다시 어려운 점이 있으면 도피한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죠. 스스로 자신감과 직무 열정/의욕이 확실하면 괜찮습니다. 또한 면접 시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적합한 인상을 주는 것이 많이 필요합니다. 공백기가 있어도 적합한 후보자로 판단이 되면 채용이 될 것입니다.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길어진 만큼 현재 직무에 대한 열정이 두 배로 증가했다 등에 대한 의견도 피력하면 좋죠. 고민이지만 자신감과 열정으로 승부하면 좋을 결과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고요,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직시 10개월 공백기간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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