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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영업팀장 지원관련 문의(20180601)

조회수 1,141
신 청 자 :166*** 님
신 청 일 :2018.06.01(금) 20:58
상담분야 :무역·영업·판매·매장관리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저는 한국에서는 영업(해외무역/영업관리/필드영업)을 했고 중국에 와서는
구매업무에 집중화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이력서에는 표기하지 않았지만 중국 산동성의 수출입무역회사에서 무역팀/통관팀/식품안전팀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대기업에서 주재원으로 중국에서 파견나와서 주재원 임기가 만료되어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퇴사하여 지금은 가족이 있는 산동성으로 돌아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급여부분이 너무 약해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분야는 영업쪽인데 중국에 와서 줄곧 구매를 해서 여러군데 회사에 지원을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중국구매부문에 특화된 저의 경력을 탈피하기 위해서 항주공장에서는 구매팀외에 생산관리의 일부부문과 공무부문까지 총괄관리하였습니다. 현재 산동성의 수출입 무역회사에서는 기본 업무 수출입통관/상검/식품안전외에 한국의 정부부문(aT,코트라,경남무역등)에서 중국내 판촉행사 지원금을 신청하여 당첨되면 그 비용(최소10백만~100백만원)을 받아서 영업부서 및 관할지사(상해/심양/동관/중경지사)에 비용을 할당하여 온오프라인 행사를 주관합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지금 구매팀 혹은 무역팀의 저의 특화된 그런 경력에서 탈피하여 영업을 하고 생산관리 부문에 지원을 하여 저의 나머지 정년까지 생산공장이나 그런곳에서 묵묵히 일을 하고자 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기대하는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헤드헌터님 저에게 맞는 포지션 영업/생산쪽이 있다면 포지션 제안 부탁드립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생기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이제는 정말 묵묵히 듬직하게 저에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고자 합니다.

컨설턴트 :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18.06.04
답변평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직무 변경을 통한 이직을 시도하고 계시군요. 결론적으로 언급하면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한국에서 영업 경험이 있지만 최근 경력을 주재원 관련, 구매 업무에 특화 되어 있어서요. 채용 기업 입장에서 보면 영업 직무는 경쟁력있는 지원자는 아닙니다. 스스로 자소서에 작성한 업무 상 강점을 보아도 영업 직무에 대한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경력이 거의 없어서입니다. 과거는 있지만 최근 10년 동안 전혀 영업 직무를 경험한 지원자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헤드헌터를 통해서도 이 부분은 해결하기 힘들죠. 헤드헌팅은 직무 적합성/적격성을 최우선으로 보고 후보자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최 선생님은 영업 직무로 추천하기 힘든 후보자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경력 18년 정도이면 다른 직무로 이동을 시도하는 자체는 용기가 있어 보이지만 거의 가능성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헤드헌팅 기업도 직무 변경을 통한 추천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이 분야 불문율입니다.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대안은 해당 지역 주재원으로 근무할 당시 인맥을 쌓았다면 그 경로를 통해 시도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헌팅을 통한 직무 변경 이직은 거의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커리어 코치로써 보아도 최근 주제원 경력과 구매, 경영 관리 경력을 충분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헌팅을 통해 최근 강점을 어필하면 중국내 이직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중심으로 이직을 시도하는 것이 경력이 많은 분의 일반적인 이직 방법입니다. 저도 기존 경력 상 강점을 활용한 이직을 적극 권장합니다. 영업 직무는 하고 싶어 해도 기업들이 채용하기 힘든 경력자로 보기 때문에 많은 시련만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생산 분야도 마찬가지 이고요.
긍정적인 조언을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현실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직에 대한 방향과 직무에 대한 방향을 숙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 선생님 경력상 강점으로도 좋은 기업 입사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강점을 통한 이직이 결국 몸값으로도 연결되기 때문이고요. 모쪼록 새로운 시도에 좋은 결정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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