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안녕하세요 중소기업1년, 중견기업 3개월차 재직중인 마케팅직무 26살입니다.
저의 최종목표이자 꿈꿔왔던 대기업 신입 취업준비를 하려고합니다.
경력직이 아닌 신입으로 지원하여 실무경력을 어필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직이 잦은점이 독이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최근 이직을 준비하며 문득 들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지인상담이 전부였지만,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 대기업 취준에 있어 중소,중견 2군데 경력을 모두 기입하는것이 좋을까요?
2. 만약 한곳의 경력만 입력이가능하다면 지금 다니는곳을 나올생각인데, 이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중견or중소에서 모두 정규직이긴한데 인턴,계약직으로 근무했다고 쓰면 안되나요?
죄송하게도 이력서는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8.12.10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최 선생님 반갑습니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을 시도하고 있네요. 결론적으로 저의 생각은 50% 정도 입니다. 아쉬운 점은 어느 기업, 어느 제품 등 마케팅 경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요. 일단 경력과 경험에 대한 강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기업 제품 군에 해당하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 경험은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긍정적인 결과는 어렵습니다. 대기업 채용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같은 대기업 출신을 선호하는 기조는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경력자 시장에서도 연구개발 혹은 기술적인 전문성이 아니면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해도 채용 기조는 유지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50%정도라 언급한 것입입니다. 2개 기업 경력에 대해서는 3개월째 경력인 기업은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이직이 잦은 점이 마이너스가 되죠. 게다가 1년 경력자가 이동한 기업에서 다시 이동하는 것은 조직 부적응자로 오해 할 수가 있습니다. 경력 시장에서는 3개월째 경력은 삭제하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바랍니다. 현재 기업 퇴사는 글세요. 대기업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재직을 하면서 지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장되지 않은 결과에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규직이면 바로 정규직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굳이 인턴,계약직으로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1년 경력은 정규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지요. 현재 근무중인 기업도 인턴으로 근무중이라고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되기는 합니다. 단,지원하는 대기업과 업종과 품목이 비슷하면 그런 방법을 구사하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1년 경력만 작성해 지원시도 하는 것이 좋겟습니다. 마무리하면서 경력 내용이 없고 지원기업도 없어 정확한 조언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인 채용 시장에 대한 의견만 전달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번째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