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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직무의 경력직입니다.

조회수 413
신 청 자 :168*** 님
신 청 일 :2019.05.03(금) 08:23
상담분야 :경영·인사·총무·사무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중소기업 건자재 제조업에서 약 6년 사무업무로 재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이것 저것 다 했습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첨부된 이력서에도 명시했듯 많은 일들을 하였고 그렇기에 이직에 대한 자신이 있었습니다. 퇴사 후 여러 회사에서 입사제의도 들어왔습니다. 구매,총무,물류, 다만 재직하던 회사보다 규모가 작거나 급여가 맞지 않아 전부 미뤘습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쉬고 직접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현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업무를 하긴했지만 경력직에는 한 분야 전문인 경력직을 원하다보니 저는 경력직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름 제 우물안에서는 인정받고 다녔는데 이젠 그저 보잘 것 없는 구직자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이미 재직 시절에도 이 업계 아니면 어디 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많이 해왔는데 퇴사 하고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가니 그 현실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가령 전문 분야는 아니고 해당 경험은 없지만 자재 관리나 거래처 관리와 관련된 직무도 했고 어느 정도 기업측에서 명시한 직무 경험과 관련있다고 생각하여 최근 구매대행직에 서류 합격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구매 경험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만 여쭤 보셔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끝이라고 느꼇고 질문할 것이 없으니 인신 공격 같은 비슷한 질문들이랑 이력서 곳곳 지적만 받고 왔습니다. 지적의 대부분 바로잡고 다 할 수 있음을 어필하고 싶었지만 무의미한 분위기로 이끌어져 그럴 마음도 접었습니다. 저는 나름 제가 해온 직무의 유관성을 염두해 앞으로 일을 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도 보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나 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건자재라는 제조업 회사는 둘째치고 동일 직무 찾기 조차 힘들기에 다양한 업무를 한 것 하나만 생각하고 총무, 구매, 영업지원, 물류사무 전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사 직원들이랑 얘기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부 다 할 수 있는 일들 같이 느껴졌고 만일 배우게 되도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일을 하고 할 수 있던 것도 사실 지점장의 잦은 공석 당시 스스로 배우고 자문 구하고 익히고 경험해서 가능했습니다. 경력직이 배우러 온다니 말도 안되지만 정말 잠깐의 시행착오만 거치면 다 할 수 있는 일들인데 그런 기회가 없으니 그게 참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졸업 하고 최초 구직 당시 합격했던 직무들 이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그때 최근 다녔던 회사를 선택한 판단 miss에 대한 후회와 미련이 남아서가 현재 묻지마 지원의 두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이제라도 제 경력을 다시 수정하고 싶습니다. 그치만 제가 생각해도 제가 해온 일로 지원 가능한 경력직이 아닙니다. 집중적으로 상담을 받고 방향을 잡고 싶은데 여건은 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도 받았지만 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고 찾기도 힘들고, 여기 지원해도 맞는건가? 라는 생각의 연속입니다.

애매한 경력직,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컨설턴트 :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19.05.21
답변평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과 직무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있네요. 글쎄요. 모호한 경력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르네요. 이력서를 보니 영업 기획/ 영업 관리 직무로 보입니다. 가끔 영업 관리 직무에서 물류를 같이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에 지원하는 됩니다. SCM 과 영업 관리 직무에 꾸준한 시도 권장합니다.
총무, 구매와는 거리가 있는 직무입니다. 영업관리와 물류 관리를 함께하는 직무를 찾으면 충분히 경력상 강점을 어필할 수 있고 채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업규모가 큰 기업은 두 직무가 분리 되어 있으니 중소기업 규모의 기업에 지원바랍니다.
자신이 잘 못 경험한 직무는 아닙니다. 가끔 이런 직무도 헤드헌팅 의뢰가 들어 오기도 합니다. 꾸준히 잡 서칭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담당직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구직자가 어렵기도 하거든요.
너무 자책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구직 활동를 하시길 바랍니다. 직무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하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분명 해당 직무 경력자를 찾는 곳은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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