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저는 4학년2학기때에 운 좋게 조기취업(중견)을 했습니다. 취업 이전에 컨벤션센터에 수출상담회에서 통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당시 인도네시아 공기업과 한국 LED회사간에 MOU체결을 했습니다.(당시 통역 50팀 중 2팀만 MOU체결) 이후 취업을 했고, 주말에 통역 의뢰가 들어와서 중소기업에 통역을 했고, 스카웃제의를 받고 그 회사의 대리(당시27살)로 근무하게 됩니다. 개인사정으로 지난 4월퇴사를 했고 현재 구직중인데요. 이렇게 해봐야 총 경력이 1년8개월(20개월)이네요.. 경력은 기대도 안하고 신입으로 지원할려고 합니다.
근무하면서 opic 성적 al땄고 Hsk는 4급 들고있습니다. 저는 해외영업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력서에는 경력을 어떻게 적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뒤에 한 회사로 합쳐서 적는게 나을지 분리를 해야하는건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퇴사 이후 5월부터 취준이 시작되었고, 자소서를 재정비 중 입니다만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경력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원은 어디쪽으로 해보는게 나은지요? 현재 28살인데요, 중견기업으로 입사하고싶습니다.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9.06.03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중고 신입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현재 경력으로 보면 신입도 경력직도 가능합니다. 경력직은 해당 업종 관련 기업에 지원할 경우 가능합니다. 해외 영업관리 직무로 요약이 됩니다. 하지만 해외영업도 국내 영업과 같이 영업관리 성격이 강한 직무가 있고 아니면 새로운 에이전트및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성과 위주 영업직도 있습니다. 현재 경력을 보면 해외 영업 관리 직무가 적합해 보입니다. 가능하면 기존 경력도 있으민 동종업계 중견 기업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종, 직무 연관성도 높고 전문성을 배가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입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기존 경력에서 자신이 성과를 보인 점을 잘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어 실력보다는 해외영업 직무는 성과 창출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구분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업무는 비슷해도 기업 특성이 다르면 달리 하는 것이 좋죠. 단, 연관성이 큰 기업이면 하나로 압축해 업무를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직이 아니라면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조직 충실도도 높아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입이나 경력직은 이력서 자체의 강조점이 다르게 해야 합니다. 우선 경력은 경력 적합성/직무 적합성이 포인트입입니다. 해당 직무를 얼마나 잘 했는지가 보여야 합니다. 신입은 조직 적합성, 직무 적합성, 잠재력 등이 보여야 하고요 .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고신입? 애매한 경력?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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