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현재 2016년 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28개월 동안
보령제약에셔 영업을 했습니다.
지금 2018년 하반기 공채가 진행중인데요.
식품영업을 해보고싶어서, 신입으로 면접이 진행중입니다.
고민거리는 제약영업경험을 경력으로해서 식품영업으로도 취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해당이력서는 예전에 작성한거라 무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인터넷 검색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변 및 헤트헌팅
컨설턴트:황재천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8.11.15
답변평가:
내용 제약 영업을 2년 이상 하셨습니다.
현재는 식품영업 업무에 신입으로 응시를 하고자 하십니다.
제약 영업 업무 경험을 식품 영업 업무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경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식품 영업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구체적으로 조사를 해 보셨나요?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막연히 '식품영업'이 어떤 업무이다라는 상식선의 판단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조사하셔야 합니다. 식품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식품의 영업이 일률적으로 같지 않습니다. 서로 간에 차이점도 많습니다.
식품 영업에 지원하실 때 자신이 지원하는 바로 그 식품 영업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조사를 하시면 그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가 무엇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www.ncs.go.kr 싸이트에도 그런 역량(지식, 기술, 태도) 관련 내용이 많으니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된 필요 역량을 자신이 제약 영업을 하면서 키웠음을 입증하는데 초점을 두면 됩니다.
그 역량을 갖고 있음을 제약영업 경력을 활용하여입증할 때 가능하면 제약영업 업무를 하면서 거둔 성과로 보여주면 더욱 믿음이 갑니다. 물론 그 성과는 어떤 비교 기준이 있을 때 더욱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임자 대비하여 120% 매출 확대"처럼 말입니다. 물론 이 성과만 보여주는데서 끝나면 믿음이 덜 갑니다. 믿음이 더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성과를 내기 위해 자신이 했던 노력 모습도 같이 보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노력 모습 속에서 그 식품 영업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가 자연스레 더욱 드러날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헤드헌터,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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