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요청하시면서 쓴 내용이 너무 간략하여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알아서 광법위하게 모든 걸 알려달라난 의미로 보이기도 합니다.
곁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한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의견은 부정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류를 통하여 이직을 하고자 할 땐 두 가지 접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어느 업체에서 어떤 일을 할지를 정하고
그 회사에서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를 자신의 경력으로 입증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이 방식을 많이 추천합니다.
그 회사에서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그 일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 일의 구체적 내용을 알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단 근거를 찾아서 쓰기가 한결 용이합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의 경력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성과와 그 성과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채용하려는 회사가 검색을 통하여 살펴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연락오는 회사에게 입사하면 하게 될 업무를 구체적으로 문이한 다음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근거 중심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시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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