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기존 다니던 직장에 급여협상 중입니다.
불발되면 이직을 할예정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 커리어가 중요한것인지..
6살 자녀를둔 엄마로서 아직은 아이를 키워야하는지..
제나이가 재취업하기 어려운나이인것같고
대출금과 2년안에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려야하는 일안하시는 시댁어른
현실적인조언 부탁드립니다
컨설턴트:에반김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7.04.05
답변평가:
내용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 6세의 아이를 두고 계시다면 적어도 30대 초중반일 것이고 많은 편이라면 40대초반일듯 합니다. 결혼하신 상태면 나면이 잇을텐데 남편의 수입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배제하고 말슴드리자면...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이 먼저 결정해야할 사항들이 있다는 것이죠..
1. 아이의 성장에 대해 자아를 키워주기 위한 교육을 할 것인가 2. 아이는 아이대로 시간이 해결해줄테고,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인가.
이것을 먼저 결정하셔야 이직을 하든지 말든지 결정하실 일 같습니다. 또한, 박봉에 살기 어려움을 호소하시는거 같은데 단순히 아이의 픽업만으로 50만원을 드리는건 조금 덜 드려도 될듯 합니다만 만약 아이를 위한 식사나 간식 등의 부식비와 여가비까지 고려해서 하신거라면 줄일 필요는 없겟지만 이 또한 남편의 벌이나 시댁의 생활비가 넉넉할 경우 어느정도 협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좋은 팁이라면 직장생활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입대비 지출되는 비용들을 계산해 보시고,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와 아이의 성장에따른 지출비를 잘 감안해 볼때 직장생활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개인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고려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특기를 살려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통해 수입을 올리고 남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시고, 시댁에도 여윳돈을 드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직관련 선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