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현재 개인적인 내부사정으로 인해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현재 퇴사를 위한 절차가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늦어도 8월에는
퇴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재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을 생각하면 될까요?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문제는 2주전부터 시작이 되었으며(퇴사결정), 퇴사하더라도 재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기업전산실 웹시스템을 운영하다가 퇴사를 결심하였는데, 채용사이트를 보면서 지원을 하였는데, 재취업이 될지 막연하네요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현재 이력서를 봐주시길 기대하고, 가능하다면 재취업가능한곳을 제시받고싶습니다. 너무 욕심이 큰가요 ㅜ.ㅜ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7.07.17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퇴사 결정이 되었으면 바로 구직할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경력을 보니 시스템 개발을 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소비재, 식품 관련 업종 기업 등 모두 가능한 경력자입니다. 경력 연수도 괜찮고요. 영어가 가능하면 외국계 기업까지도 확장해 구직 할동 가능합니다. 문제는 요청자가 기존 업무를 계속 할려고 하는지 아니면 약간 다른 직무를 관심갖고 있는지도 중요하죠. 현재와 같은 직무를 이어간다면 이직은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약간 다른 직무라면 가능성은 많이 작아지죠. 일반기업 IT관련 부서는 철저하게 경력 위주 채용이 많으니까요. 지식과 기술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현재 경력상으로 보면 대규모 유통업종, 식품 소비재 업종 등 모두 가능합니다. 특히, 현재 기업과 경쟁 관계 있는 기업이면 좋아 할 수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가능성이 많은 경력 내용입니다. 자신이 어떤 기업을 지원하느냐만 분석을 통해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동하면 관리자 포지션까지 올라가는 목표도 중요하고요. 요청자는 이직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이니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 바랍니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이제 경력직 채용 비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사실도 참고바랍니다. 너무 급하게 이직만 생각하면 소탐대실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을 선택해 이동하는 방법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퇴사후 재취업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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