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경력 10년차 QC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직 하려고 준비중인데 분명 면접 회사에서 왜 이직 하려 하냐고 할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딱 맞는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없음.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면접관들에 기대에 부흥하는 현명한 답변
컨설턴트: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8.05.30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직 시 면접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사실 이직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비자발적인 사유로는 기업 폐쇄, 조직/부서 축소 및 폐쇄, 계약만료 등 여러가지 중 어느 것이든 솔직하게 답변할 수 있죠. 하지만 자발적 퇴사는 어려운 점이 많긴 합니다. 연봉이 적어서, 상사와 코드가 맞지 않아, 업무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서 등 많이 있습니다. 자발적 퇴사에 대한 면접 대응으로는 자기 직무 영역을 확장하거나 다른 분야 관심이 생기거나 좋은 기업의 좋은 시스템을 경험하고 싶어 등 긍정적인 방향의 답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포커페이스 전략이 필요한 것이죠. 아울러 면접관 호응은 해당회사에 대한 관심을 늘 갖고 있었다라든가. 품질 분야면 해당 기업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이력을 검토해 보니 장기적으로 근무한 연구기관이나 기업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점은 대비를 해야 합니다. 조직 적응력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혹은 개인 성향이 오랫동안 한 기업에서 근무할 수 없은 사람으로 오해할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는 그 동안 근무한 곳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찾지 못한 점을 들거나 퇴사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면접보는 기업에서는 오랫동안 근무하고자 지원을 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으로 마무리 하면 좋습니다. 추가로 자신이 그 동안 쌓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기업에서 좋은 성과로 기여하고 싶다라는 점도 잘 어필하면 좋습니다. 면접은 10번 잘 하다가도 1가지 흠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감과 자신의 강점 위주로 적극 어필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솔직함을 보여야 할 답변은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도 인간적인 매력과 공감을 얻게 됩니다. 너무 가식적이지 않게 적극성과 자신감을 보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경력10년차 이직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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