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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재취업에 가까운 이직

조회수 1,261
신 청 자 :min*** 님
신 청 일 :2018.06.29(금) 02:07
상담분야 :경영·인사·총무·사무

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초등 수학강사로 재직중입니다만 전공인 일본어를 살릴만한 직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현재 직업을 갖기 전에 꾸준하게 일본어 통역일을 프리랜서로 지속해왔습니다만 본업을 가지게 되면서 시간이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우대를 해주는 경우는 대부분 경력을 요하거나 혹은 신졸자인 신입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이직이 어려워보입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구직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여전히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나이 때문에 지원 자체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사무직이나 영업직 혹은 통번역 관련 일 혹은 관리직이나 행사및 이벤트 등 어떠한 것이든 시작하고 싶습니다. 단지 어떤것에서

컨설턴트 :박성호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 :2018.06.29
답변평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민*님은 직업에 대한 개념과 접근부터 다시 해야 할 듯 합니다. 기존에 쌓은 경력을 갖고 수학 강사로써 입지를 다지는 것도 방법이고요. 많은 직업과 직무 중에 일어 능력 하나로 전문성을 쌓는 다는 생각부터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외국어 능력이 좋은 청년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외국어 하나 만으로는 경쟁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일을 찾는 탐색을 더 미루지 말고 하나씩 접근해야 합니다. 먼저, 성격 검사, 직업 흥미 검사, 적성 검사 등을 받아 보고 결과에 따른 직업, 직무를 고민해야 합니다. 물론 입직 자체가 힘든 것도 있죠. 나이가 30대 중반에 이르러서요. 하지만 30대 중반도 가능성 있는 직무,직업을 찾아 시작해야 합니다. 전문성은 시작과 함께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질문에서 언급한 사무직, 영업직 등 조직 구성원에 소속이 되어야 하는 직무는 현재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이미 경력도 없고요 일어 하나로는 입직자체가 힘들죠. 통번역은 그나마 나이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이 직무는 적극 권장합니다. 물론 일을 하면 적절한 보상이 따라야 하겠죠. 양적으로 질적으로 자신이 만족하는 보수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하면 스스로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몸값을 올려야 합니다. 게다가 프리랜서 식으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관리도 중요하죠. 일반적인 직장인은 스스로도 전문성을 높이지만 조직/기업이 몸값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업이나 조직에 입사하기는 너무 멀리 왔습니다. 프리랜서 통번역, 과거 강사 경력 활용 등 현재는 두 가지가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죠. 그 외에 성격, 흥미, 적성 검사를 통해 정말 하고 싶은 직업/직무를 찾았다면 일을 하면서 준비를 해야 겠죠. 스스로 과거를 보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풀어야 합니다. 강점으로 직업을 탐색하는 방법 외에 현재는 특별한 솔루션을 제안하기 힘든 점 이해 바랍니다.
일단, 시작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도를 하면서 도전바랍니다. 직업탐색이 되면 그 분야 관계자도 만나 비전과 전략을 수정하시고요. 모쪼록 늦은 시작이지만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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