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1년차쯤 되고 현재 L*CNS를 다니고 있습니다(경력입사, 3년차). 보안쪽 사업부서에 있습니다.
어찌어찌되서 NHN에 기회가 된것 같은데 이쪽은 사내 보안관리부서입니다.
가장 중요시하는것은 안정성(즉, 얼마나 오래 다닐 수 있는가.)이구요.
전자는 보안 사업을 하는 부서이니만큼 영업도 있고 프로젝트에도 투입되고 그런답니다.
후자는 NHN의 내부 보안관리, 관제 등을 하는 부서구요.
둘다 아직 팀장은 아닙니다.
그런데, 연봉이 기본급 기준으로 똑같다는군요. 물론 후자쪽이 요새 돈을 많이 벌고있어서 전자보다 쎕니다. 많게는 30%정도까지 가져간다는군요. 해서 대충보면 총액 기준으로는 10%정도 차이난답니다.
고민하는것은 연봉도 연봉이지만, 나이도 많고 안정성을 찾아야하는때에 대기업을 나와서 벤처(벤처라기에는 좀 큰벤처죠?)로 옮기는것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는군요. 업무도 비슷하긴 하지만 새로 적응해야 할거고.. 인맥도 그렇고...
그래서, 뭐 둘다 망하지는 않을것같지만, 그래도 안정성있고 오래갈수 있는곳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외부에서 보는것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컨설턴트:정소영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07.10.17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세요.
베스트네트워크(주) 컨설턴트 정소영입니다.
연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이직하려는 이유를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궂이 옮기시려고 하지 하지 않으시는게 어떨까요?
대기업에 계시면 기회는 또 오기마련입니다.
지금 이직하려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시다면 대기업에 계시는게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cns하고 nhn하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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