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현재 회원님의 어려움은 어떤 점 이십니까?
국내 대기업 계열의 제약회사에서 제약영업을 1년 3개월 정도 하다가
얼마전 3월에 퇴사하였습니다. 전공을 살려 재무관리 쪽으로 이직을 하려고합니다.
현재 두군데 정도의 기업에서 면접을 보았지만 전 직장을 너무 일찍 그만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았습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시 전 회사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회사를 다니며 계속적으로 전공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금관리 및 회계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지원을 하는 회사들은 제가 공부했던 전공에 대한 질문보다는 회사를 그만둔 이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을 통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 직장에 대한 이력서 상의 기재나 면접시에도 언급을 하는 것이 과연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느정도는 제가 감수해야 하는 핸디캡이라고 생각했지만 첫 회사를 오래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렇게 큰 편견을 낳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재무관리 분야는 경력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입으로 직장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렇다면 재무관리에 있어서 4년제 대졸자를 채용하는 것이 아닌 초대졸자들을 뽑는 회사에 먼저 들어 가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컨설턴트:이규현 님의 답변입니다.
답 변 일:2010.06.01
답변평가:
내용
안녕하십니까?
Polaris Search 이규현 이사 입니다
제약영업을 하시다가 재무분야로 가시려면 일단 전 직장 경력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인정받지도 못할 경력을 기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공백기간에 대한 질문이 있을경우에 제약영업을 하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재무관리분야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했다고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력을 인정 받지 않고 신입으로 입사를 원한다고 말씀하십시요)
재무관리의 경우 꼭 경력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입의 경우 직무를 구분해서 뽑지않고 뽑은 후 배치하기 때문에 경력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초대졸 모집분야에 응시해서 입사한 후 경력을 쌓아 다시 이직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어차피 신입으로 입사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재무관리분야 Spec을 쌓는데 노력을 기울이셔서
원하시는 분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무관리 쪽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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