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입사 경쟁률이 점차 심해지면서 구직자들은 단순히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에게 꼭 맞는 취업교육 콘텐츠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취업준비생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CJ헬로비전과 인크루트가 손을 잡았다.
가 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 대표 김진석)과 취준생의 고속취업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기존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제공하던 자기계발, 외국어, 자격증 위주의 교육을 넘어 그 외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국내 최초로 디지털 케이블 TV (헬로TV스마트),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빠른 취업을 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교육 및 취업 전문 선생님의 추천과 매칭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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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해당 교육과정의 1차 진로결정과정에서 구직자들은 직업적성, 직무역량 분석 등 직무별로 요구하는 역량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서 2차 서류준비에서는 직무별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자소서 작성법을 배우며 3차 입사지원과정 등의 순서대로 학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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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인크루트 서미영 상무는 “NCS를 기반으로 한 고속취업교육은 세분화, 전문화 과정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라며, “취준생에게 꼭 필요한 구직기술만을 제공하여 성공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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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편, 인크루트 취업학교(http://school.incruit.com)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의 고속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0월 현재 입학자 수가 1200여명을 넘어섰다.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만 한다면 무료로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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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기준. 왼쪽부터) CJ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본부 이기용본부장과 인크루트 서미영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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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kimseyoung@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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