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연습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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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조사되었다. 이제 더 이상 학력이나 어학연수 등의 스펙으로 높은 서류합격의 가능성을 보장받던 시대는 지났다. 인사담당자와의 첫 대면 코스인 자소서 작성에 대한 취준생들의 부담감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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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렇다면 취준생들은 자소서 작성에 어떤 어려움을 느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자사 회원 722명을 대상으로 그 실체를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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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자소서 작성 중 가장 까다로운 항목은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br>취준생에게 어떤 자소서 항목이 까다롭게 느껴졌을까? 기업에서 자주 출제하는 자소서 문항 중 가장 까다롭게 느낀 항목 1위로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40%)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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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렇다면 취준생이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쓰기 힘들어하는 이유(복수응답)는 무엇일까? 인크루트 설문조사 결과 쓸만한 소재가 없어서(51%)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자소서 문항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16%) ▲익숙하지 않은 유형이라서(14%) ▲분량 조절이 까다로워서(9%), ▲기타(6%)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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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취준생들이 문항별로 즐겨쓰는 답변 소재는 무엇? 실무경력 작성스타일이 1위!
<br>자소서 문항에 어떤 소재를 활용하는지 묻는 설문(복수응답)에는 ‘인턴 활동을 포함한 실무경력(13%)’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취준생들이 직무 경험에 열을 올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아르바이트 경험(11%) ▲성장환경(10%) ▲공모전 및 경진대회(9%),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9%)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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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어 작성하기 좋은 자소서 분량은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23%의 가장 많은 응답자가 ‘450자 이상-500자 미만’을 꼽았다. ‘500자 이상-700자 미만’이라는 답변은 22%로 그 뒤를 바짝 쫓았으며, ‘200자 이상-450자 미만’이 16%를 차지했다. 취준생의 62%가 500자면 본인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고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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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하반기 공채 필승! 인크루트가 제안하는 자소서 성공비법 ‘필수 자소서 100제’ 이벤트 진행
<br>취준생에게 자소서 작성에 왕도(王道)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 52%가 아니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48%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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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처럼, 자소서 작성에 어려워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인크루트에서는 자소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필수 자소서 100제’ 이벤트가 바로 그 것.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자들은 공채 합격을 위한 유료 E-BOOK&인강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수 자소서 100제 이벤트 페이지(http://event.incruit.com/2016/profile_advice_eb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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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취준생들이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지원 직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며,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는 지원자의 성장계획을 묻는 것이므로 지원 기업에 입사 후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의지를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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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본 설문은 인크루트 회원 722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되었다. 표본오차는 ±4.00%P (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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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인크루트 <a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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