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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이·공학도 10명 중 5명은 '양손잡이형 인재'...인문사회 전공자는 20%대에 그쳐

  기사입력 2017.09.14 09:18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이공’ 융합형 인재 찾는 기업 늘어…이·공학 전공자 49%는 ‘양손잡이형 인재’
- 전공별 최다 관심분야는? 사회 및 공학계열은 ‘인문계열’, 인문 및 상경계열은 ‘공학계열’ 선호
- “관심분야가 실제 종사 희망 직종과 관련 있나요?” 구직경험자 58.9% ‘그렇다’






<그림. 인크루트는 양손잡이형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전공계열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단순한 문제 해결형 인재보다는 이·공학적 소양을 갖추고 인문·사회과학적인 사고와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고급 융합 인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지난 2013년부터 SCSA(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인문계 대졸자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육성해왔다. 현대모비스 역시 올 하반기 채용에 앞서 인문학 전공자 중 공학을 전공했거나 전자공학 전공자 중 기계공학을 전공한 지원자와 같은 '양손잡이 인재' 채용을 천명했다.



그렇다면 자신의 주 전공과 다른 분야의 학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직자들은 얼마나 될까.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자사 회원 6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공과 취업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구직경험자들에게 '학창시절, 전공과 다른 분야의 학문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91.6%의 구직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방법으로 새로 관심을 갖게 된 분야를 공부했는지 묻자, 30.8%가 '서적, 인터넷, 알고 지내는 전문가 등을 통해 독학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7.6%는 '복수 학위를 취득했다'고 했고, 그 외에도 '일회적으로 관련 전공 수업을 청강(16.0%)'하거나 '관련 분야의 사설 무료 교육(12.8%)' 또는 '사설 유료 교육(10.5%)'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부가 종사를 희망하는 분야와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지를 묻자 '관련성이 있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8.9%(많이 관련되어 있다 24.6%, 약간 관련되어 있다 34.3%), '관련성이 없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1.1%로 확인됐다(전혀 관련되어 있지 않다 16.1%, 별로 관련되어 있지 않다 25.0%).



구직경험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이분야(異分野)로는 '인문계열(19.2%)'이 1위로 꼽혔다. '예체능계열(16.8%)'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학계열(14.8%)', '상경계열(14.3%)', '사회계열(11.3%)' 등의 순으로 뒤이었다.



응답자들의 주 전공별 최다 관심 분야를 살펴보니 인문계열 전공자와 상경계열 전공자는 각각 20.0%, 22.7%의 비율로 '공학계열'을 택한 데 반해, 사회계열 전공자들은 '인문계열(22.9%)'을 최다 관심 분야로 꼽았다. 자연계열 전공자는 '상경계열'(20.5%)을, 공학계열 전공자는 '인문계열'(22.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인크루트는 이어 '인문사회학 전공자 중 이·공학을 공부'했거나 '이·공학 전공자 중 인문사회학을 공부'한 '양손잡이형 인재'의 비율을 살펴봤다. 양손잡이형 인재의 비율이 가장 높은 전공은 '자연계열'로 나타났는데, 이들 중 무려 49.4% 가 인문·사회·상경계통의 공부를 했다고 응답했다. '공학계열'을 전공한 양손잡이형 인재의 비중은 49.3%로, 자연계열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인문·사회계열을 전공한 구직자들의 '외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나마 '인문계열' 전공자 중 ‘자연·공학계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29.0%로 가장 높았고, 상경계가 26.1%, 사회계 21.7%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인크루트의 한 관계자는 "많은 대학들이 인문계 학생에게 공대 복수전공을 허용하고는 있지만, '문과형 뇌-이과형 뇌'로 학생들을 구분 짓는 기존 교육 체계 속에서 인문사회학 전공자들이 이·공학에 대해 갖는 심리적 진입장벽은 쉽게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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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종서 js.lee@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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