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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바보야 문제는 NCS야” 하반기 은행공채, 화두는 “NCS”

  기사입력 2018.07.31 08:57

- 하반기 은행고시 앞둔 시중은행, 첫 주자는 우리은행… 내달 11일 NCS필기전형
- 채용 공정성 최대 화두 속 ‘NCS’ 그리고 ‘경제상식’ 준비하세요! 상식 폐지한 삼성과는 정반대





<그림. 하반기 은행권 채용 두 가지만 기억하자. NCS와 경제상식>



역대급 대거 채용, 10여년만의 필기고시 부활 등 하반기 시중은행의 채용에 이목이 쏠린다. KEB하나, 우리, KB국민, 신한, 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에서 기존 상반기 채용분을 더해 올해 총 3천1백 명 채용을 예고했기 때문. 특히 5곳의 하반기 채용인원만도 2천210명에 달하는데, 이는 채용잡음을 줄이고 공정성을 준수하기 위해 상반기보다 채용규모를 상향조정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타트는 우리은행이 끊었다. 우리은행은 ‘2018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신입행원’ 모집부문에 대해 어제(30일) 서류 마감에 이어 내달 11일 필기전형을 앞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채용 시 필기전형에서 경제/금융/일반상식 및 적성검사를 실시한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하반기에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다. 하반기 필기전형에서는 기존의 적성검사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로 대체되고, 기존의 일반상식과 경제지식 문제는 유지된다.

이미 상반기 여러 시중은행에서는 채용전형에 NCS를 도입한 바 있다. 신한은행(NCS+금융 관련 시사상식,경제지식 평가)과 IBK기업은행(NCS+경제,경영상식 100문항), NH농협은행(NCS 70문항 + 인적성검사 151문항)에서 NCS와 경제,경영상식 그리고 적성검사의 혼합형태를 취했기 때문. 은행연합회에서 최근 발표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 규준안’에 따르면 화두는 “공정성”에 있다. 블라인드 채용과 유사한 형태로 모든 지원자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나아가 은행권을 휩쓴 채용비리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인 것.

한편, 하반기 은행권 채용에서는 NCS 이외에도 경제경영 분야의 일반상식과 관련 지식에 대한 평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올해 초 직무적성검사에서 상식과목을 제외한 삼성과는 정반대의 행보라 눈길을 끈다. 삼성은 올해 상반기부터 신입사원 공채에서 상식과목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서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4과목으로만 필기시험을 치렀는데, 최근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상식 과목은 실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지고 수험생들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이유가 폐지의 배경이었다. 이와 반대로 은행권에서는 금융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인재, 나아가 미래의 금융전문인을 선호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은행의 하반기 채용에서는 학력, 연령, 성별에 따른 지원자격의 제한은 없으나 은행에서 한정한 금융자격증의 소지자는 공식적으로 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갈수록 인재 모집 시 지원자격이 완화되는 가운데 직무역량이 유일한 검증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구직자라면 지원직무에서의 잠재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어필하는 훈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크루트 취업학교에서는 현재 [금융권] 특강을 통해 주요 시중은행별 채용합격전략 무료강의를 제공 중이다. 인크루트 회원가입만 하면 입학신청 및 강의이용까지 전부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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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민제 jeonmj@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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