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전형 중 합격 or 불합격 통보연락 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아”
-면접 시 감점요인 1위는? “동문서답”, “자신감 없을 때”

2016 상반기 채용이 어느덧 중턱, 이제 면접 시즌에 돌입했다. 채용전형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전형은 지원자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에게도 큰 스트레스인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가 지난해 ‘인사담당자에게 면접이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자기 PR을 위한 준비물(포트폴리오 등)를 가져온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인담자 42%가 “회사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지원자라고 느껴져 가산점을 준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20%는” 필수지참이 아닌 사항이기 때문에 가산점 부여 대상은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24%는 “준비해 온 성의는 좋으나, 결과를 가르는 것은 준비물의 퀄리티”라고 답하여 포트폴리오 제출에 대해서 대다수가 좋은 반응을 보였지만 정확한 답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설문조사는 지난해 7월1일부터 7월5일까지 인사담당자 5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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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pr01@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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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parkyj@incru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