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연습
2024
내게 딱 맞는 공고는
제안을 받으려면
공고를 찾는다면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 인크루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오픈캐스트, 인크루트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pr01@incruit.com <저 작 권 자(c)인 크 루 트.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서 js.lee@incruit.com
로그인 후 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은 무려 14%에 달했다.
<br>
<br>혹자는 출근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통근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라 변명하기도 한다. 설문 중 ‘만약 거주지와 직장 간의 거리가 멀다면, 거주지를 옮길 의향이 있는지’ 물었더니 65%가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76%는 ‘통근 거리에 따라 출근 시간에 융통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br>
<br>그런데 ‘통근 시간이 긴 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는 무엇일지 의견을 물었더니, 30%가 선택한 ‘출/퇴근시간 조정’보다도 ‘교통비 지원’(32%)을 선택한 사람이 더 많았다는 사실에 눈에 띈다. 긴 통근거리가 지각의 원인이라는 이들의 주장은 정말 타당한 것일까? 후행 질문을 통해 타당성을 찾아보기로 했다.
<br>
<br>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에 대해 물어봤다. 오전 9시 출근자가 41%, 오전 8시 30분 출근자가 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전 10시 출근자가 6%, 오전 9시 30분, 오전 7시 30분이 각각 5%인 것으로 나타났다. 7시 이전 출근자도 있었지만, 3%에 불과했다.
<br>
<br><p align=)
에 이어 ‘신속성’을 꼽기도 했다.
<br>
<br>1일 평균 통근 시간(편도)에 대해 물었다. 30분 이상 ~ 1시간 미만 통근자가 39%로 가장 많았다. 지난 4월, “한국 직장인들이 통근하는 데는 평균 58분이 걸린다는 '2016 OECD 성별 데이터 포털' 자료”를 운운하지 않아도 통근시간 핑계를 대긴 힘들 것 같다.
<br>
<br>한편, 구직자의 과반수는 통근거리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거주지와 직장 간의 거리가 입사 지원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묻자, 57%가 ‘연봉, 복리후생 등 대우나 적성 부합 정도에 영향을 받을 뿐’이라고 답했기 때문.
<br>
<br>인크루트 김대선 팀장은 “습관은 고치기 쉽지 않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지각습관은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모두가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잦은 지각은 습관이며, 직장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직장인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설문 소감을 밝혔다.
<br>
<br>본 조사는 온라인 형식으로 7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인크루트 회원 8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범위 내에서 ±3.58%P인 것으로 밝혀졌다.
<br>
<br>* 인크루트 <a target=)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