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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크루트]성인 39%, 점집서 "어떤 회사, 직무로 취업할지" 물었다
등록일: 2017.01.12
13:10
조회수: 1560
- 어려워지는 경제상황+보편화되는 점 문화 “운세 서비스로 발길 옮기는 구직자들”
- 성인남녀의 42%가 ‘취업’ 때문에 점집 방문…가장 궁금한 취업운세는 “취업하는 회사/직무”
이종서 js.lee@incruit.com
#기획특집
#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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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구직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606명을 대상으로 ‘취업운세를 점쳐 본 경험’에 대해 물었다.
<br>
<br>우선, 응답자들에게 직접 점을 본 적이 있는지의 여부를 물었다. 58%의 성인이 ‘점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주요 채널로는 ‘운세 어플 이용’이3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타로점(19%)’, ‘철학원(철학관;16%)’, ‘사주카페(15%)’ 등이 뒤를 이었으며, ‘무속인을 통한 신점(神占)도 12%를 차지했다.
<br>
<br>취업난을 비롯해 점점 심화되는 경제상황과 사주카페, 타로 점 등 보편화된 점 문화는 상당 수의 구직자들로 하여금 운세를 묻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과 관련한 이유로 점집을 찾아간 경험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42%의 응답자가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
<br>
<br>이들이 취업운세와 관련해 주로 확인했던 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회사/직무로 취업이 될지’ 물었던 경험이 39%로 가장 높았고, ‘(구체적으로) 언제 최종합격(취업)할 수 있을지’라는 질문이 22%로 후 순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응답자들은 ‘연락을 기다리는 회사에서 언제쯤 연락이 올 것인지(13%)’, (2곳 이상 기업에 합격한 경우) 어떤 곳으로 골라서 가야 할지(13%)’ 등의 질문을 했다고 답했다.
<br>
<br>한편, 인크루트는 올 1월부터 구직자들의 취업운세 어플 <인크루트 취업운세>를 통해 ‘2017년 토정비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운세 어플들이 유통되고 있지만, <인크루트 취업운세>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운세 풀이에 온전히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br>
<br>취업운세 앱은 자신의 실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지, 시험 보는 장소로는 어디가 좋을지, 적합한 취업분야는 어디일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오늘의 운세’, ‘주간 띠운세’, ‘평생운세’ 등 기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인크루트 취업운세>가 풀이하는 2017년 1월 1주차 띠별 운세는 다음과 같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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