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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역랑" 효성 하반기 신입사원 500여명 모집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7.09.14 16:40| 최종수정 2017.09.14 15:57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효성(004800)이 올 하반기 스펙보다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 500여명을 선발한다.

효성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자로 학점이나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 자격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입사 지원자는 오는 22일 18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와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오는 11월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효성은 그동안 지원자 스펙보다 역량에 집중하는 채용 전형을 실시했다. 서류 심사부터 어학점수, 학점을 비롯한 별도 자격 제한을 없앴다. 토론면접에서는 면접관에게 지원자 사전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 등에만 집중한다. 특히 이번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와 함께 지원 사업부 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안 등을 기입하도록 했다.

효성은 예비 입사 지원자를 찾아가는 ‘캠퍼스 채용 설명회(리크루팅)'도 진행한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19일까지 중앙대와 서울 시립대, 동국대, 인하대, 부산대 등 총 27개 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효성 사업 내용과 인재상, 채용 과정 등을 설명하고 예비 입사 지원자에게 질의응답을 받는다.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은 “ 효성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인재 덕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나 전문성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한 인재 등 효성의 핵심 가치를 함께 실현할 지원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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