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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항공권 일부 여행사 바가지 요금 '경보'···"주의 필요"

뉴시스  기사입력 2017.09.14 06:40| 최종수정 2017.09.14 06:09

일부 여행사들 국내선 항공권에 웃돈 붙여 판매 행위 드러나

'정상요금'의 최대 150%가 넘는 금액 받기도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일부 여행사들이 국내선 항공권에 웃돈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국내선 항공편 중 비선호 날짜와 시간대를 잘 선택할 경우 정상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실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여행사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추석 연휴 항공권을 고가로 판매하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업체에서는 항공사들이 책정한 '정상요금'의 최대 150%가 넘는 금액으로 항공권에 웃돈을 붙여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A여행사는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다음달 1~3일 김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권을 모두 14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중 추석 당일인 4일 이후 제주-김포 노선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일부는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여행사인 B사도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다음달 2~6일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13만5000원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는 정상 운임( 9만7700원)보다 38%이상 높은 가격이다.

위 의원은 이와관련 "항공사가 소비자들에게 판매해야 할 명절항공권을 편의상 여행사에 우선 제공하고, 관리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는 손을 놓고 있어 국민들의 불편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항공권 예매율이 높을 뿐 비선호 날짜와 시간대 등의 좌석은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시간대의 항공권은 지난달부터 예매율이 높았지만 아직 비선호 날짜와 시간대에서의 예약률은 100%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추석 연휴 이전에 제주도로 출발했다가 추석이 지난후 돌아오는 여객기의 예약률은 높지만 추석연휴 이후 제주도로 출발하는 여행 계획을 세울 경우 바가지 요금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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