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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기업, 추가적인 신용도 향상 어려워"

뉴시스  기사입력 2017.09.14 11:10

증가하는 중국 위험, 경쟁 심화 하방 요인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4일 한국 기업들의 신용 전망에 대해 "추가적인 신용도 향상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S&P 박준홍 아태지역 한국기업 신용평가팀장은 이날 오전 국제금융센터 주최로 열린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속 한국 신용도 개선은 가능한가'라는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팀장은 "최근 한국기업들은 수출 호조, 제품 차별화 등으로 전반적인 신용도가 개선됐다"면서도 "확대된 중국 위험과 공급 증가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을 생각할 때 한국기업들의 추가적인 신용도 향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8월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S&P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2015년 하반기 이후 국제유가가 안정적 흐름을 보인 점도 국내 정유·화학업체들과 한국전력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포스코,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등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올해 2분기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47% 줄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따른 한·중 갈등이 큰 영향을 미쳤지만, 중국업체와 경쟁 심화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박 팀장은 짚었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초과공급 위험이 있으며 선도적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보다는 SK하이닉스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박 팀장은 최근 석탄 가격 등 발전원가 상승으로 한국전력의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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