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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피해 가족의 아픔 담은 느리고 시린 춤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7.09.14 11:4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이끄는 안은미컴퍼니는 군 피해 가족의 아픔을 춤으로 담은 ‘쓰리쓰리랑'을 오는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초연한다.

안은미컴퍼니가 군 피해 가족인 5명의 어머니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아들을 잃은 아픔과 슬픔, 나아가 소망을 담아 몸짓으로 표현한다. 가슴에 아들을 묻은 어머니들과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이 함께 추는 느리고 시린 춤이다.

안은미컴퍼니의 안은미 예술감독은 ‘땐싱마마 프로젝트' ‘조상님께 바치는 땐스'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무용가다. 안 예술감독은 “타인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작품을 구상했고 그것이 아리랑의 의미와도 상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군 피해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치유 지원과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군 피해 치유센터 설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아리랑 컨템퍼러리 시리즈 ‘아리랑X5'의 일환이다. 현시대 아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아리랑을 전통민요·현대무용·월드뮤직·대중음악·문학 등 다섯 가지 장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쓰리쓰리랑'은 오는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전석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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