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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흔들리는 유럽파, 10월 '신心'을 잡아라

뉴시스  기사입력 2017.09.14 08:25

이청용-지동원 재승선 기회

이승우-백승호 등 신예 합류도 관심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소속팀에서의 입지 불안으로 대표팀과 멀어졌던 일부 유럽파 선수들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른다. 내년 월드컵 개최 도시인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를 상대한 뒤 프랑스 칸으로 넘어가 아프리카팀 튀니지와 격돌하는 일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튀니지와의 2연전을 해외파 위주로 치르겠다고 공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K리그가 6월과 8월 두 차례나 리그 일정을 중단하고 조기 소집을 허용한 만큼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원정길에는 K리거들의 차출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K리거의 빈자리는 유럽파들이 채울 공산이 크다. 유럽파들에게도 유럽 원정이 오히려 반갑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보다 유럽에 남아 경기를 치르는 것이 한결 편하기 때문이다.

관심사는 첫 소집 때 배제됐던 유럽파 선수들의 승선 여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은 신태용호 1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신 감독은 "소속팀 출전 여부에 관계없이 내가 원하는 선수는 뽑겠다"고 말했지만, 그가 아닌 이재성(전북)과 이근호(강원)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내세웠다.

신 감독은 이청용을 2연전에 불러 직접 컨디션을 점검할 계획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드문드문한 출전으로 대표팀에서의 입지마저 위협 받고 있는 이청용에게는 새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역시 마찬가지다. 새 시즌 준비 중 발목 부상을 당한 지동원은 회복 후에도 출전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이번 2연전이 중요하다. 왼쪽 측면 수비 자원인 박주호외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트루아 AC)도 상황에 따라 차출 대상이 될 수 있다.

'젊은 피' 중에서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백승호(페랄라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유망주들이 즐비한 FC바르셀로나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치던 이승우와 백승호는 올 여름 눈을 낮춰 다른 팀으로 떠났다.

수년 간 한국 축구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두 선수가 언젠가는 A대표팀에 입성한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10월 2연전은 선수와 감독 모두에게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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