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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 “갤S8 음성인식, 전자기기 대혁명 가져올 것”

이타임즈  기사입력 2017.03.21 12: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을 통해 선보일 인공지능(AI) 기술이 전자기기 인터페이스(이용자환경)에 대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종(사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21일 ‘삼성 뉴스룸'에 ‘당신의 스마트폰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문 기고문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 직관적인 입력 방식이 중요하며 삼성전자(005930)는 이 문제에 대해 새로운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비브랩스'를 인수,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를 개발했다. 비브랩스는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를 만든 개발자들이 만든 회사다. 빅스비는 오는 29일 갤럭시S8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스마트폰, PC, 가전에서 사물인터넷(IoT)까지 기기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이용자환경이 너무 복잡해지고 있다”며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는데 근본적인 불편이 있고 이는 비즈니스에도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진단했다.

실제 전자기기를 조작하는 방식은 키보드, 마우스, 터치 디스플레이로 진화해 왔고, 인공지능을 통한 ‘음성인식'이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애플, 구글, IBM,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자사만의 AI 음성인식 기술을 내놓고 있다.

이 부사장은 “그간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입력 방식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했고 빅스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며 “빅스비는 기존에 있던 음성인식 인터페이스와 ‘완전성', ‘문맥인식', ‘인지수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빅스비는 그간 터치로 진행했던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다양한 음성명령 형식을 구분할 만큼 똑똑한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갤럭시S8은 화면 좌측 하단에 빅스비 전용 버튼을 탑재한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해제하고 각종 앱을 손으로 터치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빅스비를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 부사장은 “삼성은 인터페이스 혁명에 대한 큰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하룻밤 사이에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야망을 실현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갤럭시S8에서 빅스비는 우선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하는데서 시작하지만 휴대폰 인터페이스의 방식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가전, TV까지 모든 제품에 구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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