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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도약"

뉴시스  기사입력 2018.07.12 17:35

김미숙 원자력의학원장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도약"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미숙 신임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자력의학원 운영계획 및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특성화병원 육성▲생활방사선 연구 및 진단기능 강화▲국가 방사성의약품센터 구축 및 성과 창출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특성화병원 육성 방안은 과학계와 의료계의 접점이자 과기정통부 산하 병원으로서 병원의 연구 인프라와 의료 인력을 활용해 출연연들의 바이오의료 분야 R&D에 기여하고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기여 역할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역할은 기초(방사선의학연구소)-비임상(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임상(원자력병원)으로 이어지는 방사선의생명 전주기를 연구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들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개방형 연구플랫폼 및 Test-bed(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특성화병원 추진 전략은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비임상-임상시험 연계 지원 ▲인체자원은행 강화를 통한 맞춤형 혈액자원 분양 ▲인체자원에 임상정보 결합 제공 식약처 허가?승인절차 지원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컨설팅 등이다.

원자력의학원은 생활방사선의 연구 및 진료기능도 강화한다.

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방사선 사고와 재난에 대한 의료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과학계와 의료계의 접점에 위치한 의학원의 특성을 바탕으로 관련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자력의학원은 ▲저선량 생활방사선의 인체영향 연구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와의 공조 확대 ▲방사선피폭영향검사 기술 연구 ▲표준화된 진료시스템의 개발 및 전파 ▲고위험군 대상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 구축 ▲우주방사선 인체영향 연구 및 검진기술 개발 ▲생활방사선 관련 대국민 교육, 이해증진 프로그램 개발 ▲NORM(천연방사성물질) Naturally-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 컨소시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병원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한다. 지난달 26일 원자력병원 내 생활건강증진부를 신설해 방사선영향진료팀과 종합암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의학원은 국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보급, 연구, 활용 증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과학기술 발전, 산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국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수급 체계 구축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일반신약개발 지원 ▲벤처기업, 창업기업 지원으로 산업생태계 육성 등을 추진한다.

원자력의학원은 국가 방사성의약품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 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하는 원내 사업부서 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방사성의약품생산사업센터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을 제조·보급한다. 방사선의학연구소 연구팀은 진단용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하며, 원자력병원은 방사성의약품 및 일반 신약 개발 임상시험을 맡는다.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은 방사성의약품 및 일반신약의 비임상시험을 수행한다.

다만 이러한 원자력의학원의 운영계획 및 발전방안을 추진하기 위해선 예산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원장은 "관련 예산은 출연금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출연금만으론 과학특성화병원 육성을 위한 인프라, 임상 의료진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과기정통부 등 범부처적인 네트워크로 연구비를 수주해 (운영계획 및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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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오동현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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