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필요한 취업교육만을 거쳐 선생님이 소개와 추천까지
-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만으로 무료입학 가능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의 고속취업, 특히 중소기업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인크루트 취업학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규모나 안정성 측면에서 대기업 못지 않은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과정에 꼭 필요한 1차 교육을 거치고 2차로 담임선생님의 지도 아래 기업을 소개 받아 빠른 취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이번 취업학교 서비스는 NHN엔터의 투자 이후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커리큘럼은 고속취업 교육과정, 1000대기업 특별과정으로 구분되는데 먼저, 고속취업 교육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세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인 '진로결정 과정'에서는 직무적성진단, 역량분석 등을 통해 사회진출 직무분야를 결정한다. 두 번째 단계 ‘서류준비 과정’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지원하는 직무 또는 기업에 맞는 이력서 컨설팅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인 ‘입사지원 과정’은 합격가능성이 높은 모집분야에 입사지원을 하는 단계로 맞춤채용정보, 면접자료 제공 외 소개와 추천까지 이어진다.

특히 구인기업과 구직개인을 연결하는 소개와 추천은 국내 최초 ‘솔루션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미 대학교, 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시범사용을 하고 있다. 실질적인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서비스이지만 취준생이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만 한다면 무료로 입학이 가능하다.

취업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인크루트 서미영 상무는 “취업학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거나 중소기업에 소극적인 취준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대기업에 편중된 경쟁과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업학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8월 15일까지 500명을 특별 우선 모집한다. 이 기간 동안 취업준비생은 직무적성진단과 상담, 이력서컨설팅, 그리고 나에게 맞는 기업에 소개 및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입학신청은 취업학교 공식 사이트(http://school.incruit.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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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pr01@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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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섭 jsjang@incru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