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적합성평가 넘어서 ‘GSAT’로, 삼성고시 아무나 못 봐…전공과목 이수 내역, 활동경험, 에세이 등 종합적으로 평가
- 4월 17일(일), GSAT(직무적성검사) 일정 전격 확정! 취준생들 D-day 카운트다운!

삼성그룹이 2016년 상반기 채용에 들어갔다. 삼성의 GSAT(직무적성검사) 응시 일정은 오는 4월 17일(일)로 확정됐으며 삼성은 올 한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준비생은 늘어나는 가운데 채용 규모가 대폭 확대되지 않아 삼성에 입사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에게 어느 해보다 힘든 여정이 예상되지만 인크루트는 취준생들을 위한 모든 채용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http://people.incruit.com/bizpds/pdslist.asp?pds1=1&pds2=12&pds3=104

삼성그룹은 지난 하반기 채용부터 서류전형에서 학점제한을 없앴으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자에게만 GSAT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하고 있다. 직무적합성평가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삼성그룹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단순 스펙이 아니라 지원 직무에 적합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자의 전공과목 이수 내역,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 단, 연구개발직군과 기술직군, 소프트웨어 직군의 경우에는 전공능력평가(이수 전공과목, 성적, 전공능력 종합평가)를 시행하며 영업직과 경영지원직의 경우는 직무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또 삼성전자 지원자 중 S직군(소프트웨어개발인력)은 GSAT 대신 ‘S/W역량테스트’를 치러야 한다. 영어회화 기준은 기존대로 유지해 회사, 직군별 영어회화 기준을 충족시켜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 인크루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오픈캐스트, 인크루트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pr01@incruit.com
<저 작 권 자(c)인 크 루 트.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영진 parkyj@incru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