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업계 일자리 확충될 것 … 팜한농, 두산인프라코어, 한국기술생산연구원 등 채용정보
정부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 소식에 R&D 업계의 일자리가 확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R&D분야 신입 인재를 모집하는 기업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공계열의 전문지식을 갖추었다면 앞으로 전망이 밝은 R&D업계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DCAT(종합적성검사)>1차면접>최종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9월 27일(수)까지 두산 그룹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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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한국기술생산연구원</b>에서 2017년도 연구부문 정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은 3D Printing, 차세대 자동차, 청정 에너지, 농기계, 제조/시스템 엔지니어링, 건설 기계 설계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서류심사>전공면접>종합면접 순으로 채용평가를 실시한다. 박사 이상의 학위자를 모집하며, 각 모집 분야별로 ▲금속/재료공학, ▲기계공학, ▲자동차/전자공학, ▲화학공학, ▲메카트로닉스, ▲S/W공학, ▲로보틱스, ▲항공, ▲기계설계, ▲컴퓨터공학의 전공자를 채용한다. 지원 희망자는 5건 이상의 논문 및 특허등록 사실을 증빙해야 하는데, 이 중 SCI/SCI-E 논문 3건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단, 특허출원/국내논문(비SCI/SCI-E)/국내외학술대회 등은 인정되지 않으며, 여성과학기술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9월 27일(수)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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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한국을 대표하는 LG그룹의 농업기업 <b>팜한농</b>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팜한농은 이번 채용을 통해 생물연구, 안전성평가, 비료연구, 육종연구, 식물DNA연구 총 5개 부문의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접수는 9월 27일(수)까지 LG그룹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인적성검사>2차면접>최종전형 순. 농생물학, 화학, 생화학, 고분자공학, 원예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등을 전공한 석·박사 이상의 학위 소유자를 선발하며, 지원자는 반드시 자신이 연구한 분야의 전공요약 발표자료를 5장 이내로 제출해야 한다.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국가보훈대상자 및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있거나 병역사항에 문제가 있을 시 지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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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에너지 행복사회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는 <b>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b>에서 2017년도 제2차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연구직은 ▲태양에너지융합, ▲신재생에너지 자원평가, ▲유동화공학, ▲에너지저장, ▲정책연구, ▲기후변화대응전략 부문에서 선발한다.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춘 자를 선별하는데, 지원자에게는 기계공학, 대기과학, 화학공학, 산업공학 등 각 직무에 적합한 전공을 요한다. 또한 최근 5년 이내의 SCI또는 SCI-E논문(주저자) 1편 이상(온라인 출판논문 포함)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할 것. 우수논문 게재자, 여성과학기술자에게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채용은 서류접수>적격심사>인성검사>서류전형(NCS 필기시험 포함)>역량평가/핵심가치 전형>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9월 28일(목)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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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앞선 기술로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b>한화컴파운드</b>에서 2017년 하반기 R&D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대졸(4년제) 이상의 학위를 갖추었다면 지원 가능하나,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에 한해 지원을 받는다. 화학공학, 고분자, 재료공학 등의 전공을 수료하였거나, R&D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 직무 관련 자격증, 우수한 어학능력을 갖추었다면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채용 평가를 진행하며, 9월 29일(금)까지 한화그룹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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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원은숙 팀장은 “2017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정부부처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R&D 업계의 일자리가 크게 확충될 것으로 전망됐다”며 “R&D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올 시즌을 성공 취업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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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인크루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인철 kimic@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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