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를 작성할 때 맞춤법때문에 헷갈렸던 경험 있으시죠~
맞춤법 점검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인크루트 취업학교입니다.
오늘은
"자소서 작성 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계발 / 개발'
계발
: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 재능 등 주로 개인적인 능력이 대상이 됩니다.
예) 소질 계발
개발
: 토지·자원, 산업·경제 발전 등 물질적인 것이 대상이 됩니다.
예) 토지 개발 / 신제품 개발
'협의 / 합의'
협의
: 여럿이 모여 서로 의논한다는 뜻입니다.
예) 서로 의논하면서 협의점들을 찾다.
합의
: 의견을 종합하는 것으로, 서로의 의견이 일치한다는 뜻입니다.
예) 상호 당사자간 협의를 거친 후 서면으로 합의하다.
'~데로 / ~대로'
~데로
: ‘곳’이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 밝은 데로 나오세요.
~대로
: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그 즉시’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 내일 동이 트는 대로 떠나겠습니다.
'~로서 / ~로써'
~로서
: 사람의 지위·신분·자격 뒤에 사용합니다.
예) 학생으로서 공부를 해야 한다.
~로써
: 물건의 재료·원료,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 칼로써 무를 썰다.
'~율 / ~률'
~율
: 모음 다음 또는 ‘ㄴ’ 받침 뒤에 사용합니다.
예) 비율 / 규율 / 선율 / 백분율
~률
: ‘ㄴ’ 외의 받침 뒤에 사용합니다.
예) 합격률 / 성공률 / 명중률
'왠 / 웬'
왠
: ‘왜 인지’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예) 오늘은 왠지 피곤하다. / 왠지 그 사람이 올 것 같아.
웬
: ‘어찌 된’, ‘어떠한’, ‘무슨’ 이라는 뜻입니다. 명사 앞에만 사용합니다.
예) 이게 웬 떡이냐? / 웬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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