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를 ‘1등 LG달성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그에 걸맞은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했다.
“변화를 주도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으 로 1등 LG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과 실행력를 갖춘 사람”이다.
“ 강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승부사의 면모 를 갖춘 인재”를 뜻한다.
첫째,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다. 모든 발전과 혁신의 출발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성과를 직접 확인하 고, 그런 성공체험이 계기가 돼 목표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때 ‘디지털리더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지식이 풍부해 아는 것이 많은 사 람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응용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창출 하는 젊은이가 필요하다.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지식이 아니라 행 동으로,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실제적인 탐구의 정열을 가지고 기 존방식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탐구해야 한다. 작은 문제 라도 발로 뛰면서 몸으로 깨우치고 해결하려는 젊은이가 필요하다.
셋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다. 뚜렷한 주관을 갖고 남과 더 불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 협조와 양보의 미덕을 가진 사람이다.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직을 바탕으로 언제나 공정하게 일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기업시 민(Corporate-Citizen)’을 지향하는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인재다.
넷째,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다. 초우량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기 기 위해서는 세계최고를 추구하는 인재들이 풍부해야 한다.<한만진 인사노경팀장(상무)>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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