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고사실은 80명 중에 19명 결시였어요.
건대 처음 가봤는데, 교실 깨끗하고 학교 전체가 분위기 좋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느낌은 좋았는데, 시험지 받고 ㅎㄷㄷㄷㄷ.
특히 전 쥐텔프가 넘 어려웠고, 상황판단 25개 풀어버린...-_-....흑
삼성, 두산에 비해서 여성분들 응시가 많은것 같았어요.
상대적인 느낌이랄까, sk 분위기는 뭔가 좀, 빨강 주황의 나비같은 부드러운 느낌?...ㅋㅎㅎ
무튼! 하고싶은 말은
25고사실, 감독관님 넘넘 좋았어요.!!
sk 사내 분위기 넘 좋다고 하던데, 그분뵈니 더 실감이 나더라고요.
대부분 임직원분들 권위적이지 않고 젠틀하고 부드럽고 하시다고 들었거든요.
정말 그분도 부드러운 가족같은 분위기!!!!
임원분은 아니신것 같았지만, 높으신분이셨고 화공플랜트쪽에서 일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인성검사칠때 몇 가지 인성시험 주의사항이나 이야기도 해주시고
분위기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몸풀라고, 기지개도 켜라고 막 해주시고
정말 후배들처럼 시험지 앞면에 이름썼는지도 확인해주시고..ㅎㅎ
외부에서 보는 시험인지라 sk분들 말고 외부감독 및 시험진행하시는 분들은
막 시간 재촉하시면서, 닥달!!!ㅡㅜ 그분들덕에 더 집중 못하고....-_-;;
지텔프셤때도 수험번호때문에 헷갈리는거 물어보면
살짝 어의없다는 표정으로 이런것도 모르냐는 표정으로 보실땐 헉~ 했는데
반면 sk직원 분들은 넘 좋았습니다.
왼쪽 가슴한편의 뱃지가 한눈에 확 띄던데,
저도 내년엔 그 뱃지를 달고 sk에서 꼭 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24일까지, 꼭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sk 그려봅시다!!화이팅!!!!
오늘 시험 보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어요!!^^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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