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나이 30에 일반 제조 기업을 다니다 지난 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트레이드 증권에 지원하였습니다.
증권사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며 짧게 면접 후기를 남깁니다.

3월 18일에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원래 6명이였지만 실제로는 5명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1시간 동안 보았고, 자기소개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 취업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인지 아버지는 뭐하시는지 인턴하신분은 무슨일을 했는지 회사를 옮기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펀드와 랩어카운트의 차이는 무엇인지 절대수익율은 무엇인지 영업을 위해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영업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저는 기회가 된다면 해외선물 나이트 데스크에 일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 알고 있는지....

위 질문들이 저와 같이 면접본 사람들에게의 질문이였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 보신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여자분들 많이 준비해서 이야기도 잘하시고...
이트레이드 증권에 면접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면접 후기는 마칩니다.

저는 2년 동안 잃어버리고 살았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시 뛰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무조건 취직을 하고 보자는 생각을 버리시고 조금은 힘들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뛰시기바랍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