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하면서 후기나, 정보가 많이 없어서
매일 취뽀 들어와서 실시간 후기를 체크하곤 했지요..ㅜ
(다행히 천사같으신 분들이 몇몇 계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침 7시 50분까지 삼성동 코엑스 면접 장소로 이동해서 대기장소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목직군 지원자 분들 정말 많더군요..
우선 먼저 1시간 반정도 능력검사를 봅니다
언어와 수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한자 없어요)
면접 진행요원분이 외부로 능력검사 내용을 유출시 고소(?) 당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암튼 능력검사를 끝내고 2조로 나뉘어 PT면접과 실무진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실무->PT순서로 진행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먼저 집에 가시는 분들 많이 부럽더군요ㅎㅎ
실무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희직군은 5명정도가 한조가 되서 들어갔는데, 한사람당 2~3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두 이력과 자소서에 관한 질문이니 잘 숙지하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 시키셨어요.
저는 자기소개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더듬더듬..ㅜ
(그리고 인사담당자 분께서 말씀 해 주셨는데 전공과 영어 면접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무진면접에서 묻는 경우가 있으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_실제로 저희 조에서 전공관련 질문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PT면접에서는 정보가 없어서
기존의 시사와 현대산업개발 정보를 숙지하고 갔습니다.
OHP용지와 필기구가든 종이봉투를 나눠주고,
40분간 주제에 대한 발표자료를 만든 다음 걷어갑니다.
그러고 나서 대기하다가 면접실로 이동하여 3분 발표, 질의응답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면접 마치고 집에 오면서
잘보고 온건지, 못본건지 당췌 가늠을 못했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후기가 많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암튼 많이 부족한 후기이지만
다음 면접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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