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두 번의 면접을 보았는데, 1차 면접은 전화 인터뷰이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영어 질문도 있었습니다. 사회 생활 및 문제 해결방법 등 역량 관련 질문이 많았고, 한국말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질문을 던집니다. 순간 대처능력과 언어 능력을 확인한 것 같았습니다. 2차 면접은 최종 면접으로 다대다로 구성되어 편안한 분위기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이력서와 자소서를 꼼꼼히 읽고 들어오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직장관 혹은 워라밸에 대한 생각을 묻기도 했습니다. 전화인터뷰에서도 물어봤던 본인의 장점을 상세하게 말했고, 저의 역량을 어필 할 수 있는 질문이 많아 좋았습니다. 면접 후에는 내부 시설 투어도 진행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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